Diary/2004-06| -2,7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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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1벤츠를 들이받은 프린스 얘기, 기억하십니까? ......기억 못하시거나 처음 듣는다면 [여기]를 보시면 되고, 주인장의 마티즈는 오늘 BMW를 후진하다 받았습니다 -_-; 우측 전방 사이드램프 파손 우측 전방 범퍼 흠집. 긴 얘기는 하고 싶은 맘이 없고, BMW가 세워져 있던 카센터(정비센터라기보다는 판금 정도를 하는)의 사장의 중재와 뒤늦게 나타난 차주(카센터 사장 말로는 건달이랬는데, 깍두기는 아닌 듯 보였음)의 의외로 순순한 승락으로 부품비+공임으로 25만원을 주고 즉석 합의. 다른 차보다 비싸다 해도 보험 처리하면서 렌트까지 하면 난리가 나겠다는 생각에 그냥 카센타 사장의 견적을 믿고 끝냄.
/2004-06-06나름대로... 깨달음을 얻었다고나 할까.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2004-06-12요즘 싸이월드 요새 며칠은 아예 제대로 화면도 안 뜨더니... 암튼 많아진 사용자를 감당을 못하는듯. 역시 홈페이지는 한적한 서버에 두는 것이 최고. 아니면... 그저 방문객이 없는 곳이기 때문일려나... ㅡ,.ㅡ;; 울톨릭 후배 오경택군 결혼식/2004-06-23나는, 무고한가? "무고한 민간인의 희생"... 9.11때 죽은 미국인들은 무고한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무고한가? 부시를 당선시킨 것만으로도, 파병을 막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과 나에게는 죄가 있는 것은 아닌가?/2004-06-27아는 여자
나영 누님1!!! ㅠ,.ㅠ
최근 한국 영화 정말 잘 만드는군요. 뭐 여전히 실망스러울 때도 있지만 헐리웃 영화도 비숫한 확률로 그러니...
나염 누님도 나영 누님이지만,
/2004-06-29KPUG 회원 류호열님 별세 [부고] KPUG회원 중에 류호열님이란 분이 계셨습니다. 몇 년 전에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되었다더군요. 그래도 게시판에 쓰는 글들을 보면 참 밝고 옳게 사신다 싶었습니다. 얼마전에 암 판정을 받고 5개월 정도 남았다고 하셨는데, 예정보다도 빨리 세상을 뜨셨네요. 그 분이 남겼던 글 중에 다음 구절이 참 가슴아팠습니다.운명이라는 것을 믿거나, 의지해 본적은 없지만, 참 가혹하구나 하는 생각은 해 봅니다. 사고를 당하고, 그 때 죽게 놔두지 왜 살려 두었냐고 운명을 원망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살 만하다는 생각이 드니까 죽어 버리랍니다.호열님의 회원 정보에 있는 글귀, 지나간 일에 집착할 시간은 이제 저에게 남아있지 않습니다. 앞을 향해 나아갈 뿐입니다.항상 그렇듯이, 좋은 사람들이 먼저 떠납니다. 하늘에서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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