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Diary/2009-01

마지막으로 [b]

/저는단지

ebs 에 들어가서 결재하고 VOD를 보는 데 사용할 웹브라우저로 Webma를 선택했을 뿐이라고요...;;;

Upload:webma_ebs.png

vod 보는 창이 뜨는 순간 웬 작은 창이 떴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웹마가 통채로 죽더군요.

혹시나 싶어서 IE를 띄워서 들어갔더니 VOD 잘 나옴. 그 때 웹마를 따로 실행해서 웹서핑하면서 보려고 했는데... -_-;; 아까 떴다가 바로 사라진 창이 저 것이었음...

웹마가 웹페이지 주소에서 바로 이미지나 동영상 주소를 추출한다던가 하는 기능이 있긴 한데... 화면이나 동영상 캡춰도 되던가? 근데 된다고 해도 그렇지... 띄우는 순간 강제 종료시키면서 경고를 하다니 좀 무섭군요. 게다가, 당당히 보려고 휴대폰 결재까지 다 하고 딱 영상 시작하는 시점에...

-- Raymundo 2009-1-9 3: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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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정작 캡처 프로그램은 프로세스 명이랑 창 이름만 바꾸면 그냥 실행되는 것 같습니다. (…)

-- LeSo 2009-1-10 8:54 pm

흐미 그런가요.
-- Raymundo 2009-1-13 7: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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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안터지게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으려고, 냉장고에 남아 있던 육수에다가 신정 때 처가에서 가져온 떡과 만두 등을 넣어서 떡국을 끓이던 중에... (아 물론, 끓인다고 설레발까지만 제가 쳤고 이후 과정은 마눌님이...)

냄비가 넘치려고 하니까 주인장이 부랴부랴 달려가서 뚜껑을 엽니다.

뒤에서 마눌님이 한마디 합니다.

마눌님 "불도 줄이고... 만두 안 터지게 저어요~"

주인장 "... 저어주면 안 터져요?"

마눌님 "...... 푸하하하하하"

주인장 "?? ... (상황파악됨) ㅠ,.ㅠ 으허허허허허허"

요리엔 취미가 없다보니 말이죠... 맨날 얻어먹는 공짜인생을 살다보니...;;;

-- Raymundo 2009-1-11 11: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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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 Nyxity 2009-1-13 3:25 pm

흐흐흐흐.... 이해하신 거죠? ^^;
-- Raymundo 2009-1-13 7: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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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3

내가 학부 입학하고, 어느 날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나와 한 명만 일찍 만난 상태였고, 그 때 그 친구 따라서 만화방에서 시간을 때우게 된 게 처음으로 만화방을 간 거였는데...

이후 십 수년 동안,

이만큼 어이없는 만화가 없었던 것 같고,

그 만화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는 얘기만큼 어이없는 얘기가 없었던 것 같은데...

암튼 요새 좀 어이 없더군요...

-- Raymundo 2009-1-13 1: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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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화였길래...

-- Nyxity 2009-1-13 2:08 pm

아 그 있잖습니까 요새 TV에... (구글링이 잘못 걸려서 난리날까 지레 겁먹어서 자세히 안 씁니다;;) 최근 KPUG 자게 어느 글에 누가 리플로 그게 싫은 이유를 적으셨던데 저도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
-- Raymundo 2009-1-13 7:58 pm

아니 어떤 만화길래...

-- 조프 2009-1-15 10:56 pm

아 그 있잖습니까 요새 TV에... (음 이 데자뷰는;;;) 드라마로 나오고 있는...

-- Raymundo 2009-1-15 11:30 pm

요즘 TV 드라마에 관심을 안 가져서 뭔 얘긴가 했습니다.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8953284244 이 만화?
-- 조프 2009-1-16 8:32 am

그런듯?
-- Nyxity 2009-1-16 9:47 am

아 뭐 그런거죠;;; 음 저만 유난히 그 내용에 거부감을 느꼈나봐요.

-- Raymundo 2009-1-16 1:20 pm

제 와이프는 정말 재밌게 보더군요. 트와일라잇도 그렇고.. 남녀의 감정에 차이가 있다는 말은 정말인가봅니다^^

-- philia 2009-1-19 12:24 pm

아, 이 글 쓴 후에 "일단 구경이나 하자"라고 1,2화를 재방송할 때 봤는데... 제가 처음 만화를 보고 혼이 빠져나갔(-_-;)을 때가 10년 전이다보니... 이젠 그냥 "이런 막장하고는ㅋㅋㅋ"하면서 봐 줄 수는 있더군요. 만화도 처음 몇 권 다시 봤더만 이젠 신분이니 하는 것에는 별 감흥이 안 생기고 두 남자 사이에서 어리버리하게 오해살 행동만 골라서 하는 여자의 모습이 짜증나는 쪽으로...
-- Raymundo 2009-1-19 1:21 pm

시간 맞춰 챙겨보는 사람이 누구시더라.. '어떻게 하나 보자'식의 궁금증인줄 알았는데, 요즘보니 은근히 즐기는 듯..

-- Zehn02 2009-1-30 12:10 am

음 그게 보다보니 재밌더라니까 -ㅅ-;;
-- Raymundo 2009-1-30 12: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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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습니다2

/이사했습니다 이후 1년 10개월만에 다시 또 이사했습니다. 웬만하면 재계약해서 계속 눌러앉고 싶었는데 집주인네가 들어와 살 거라고 나가달라더군요. 이왕 나가는 거 방학 때가 그나마 낫고 그쪽에서도 좀 일찍 해줬으면 하길래 계약기간보다 좀 일찍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의 옆동으로 왔는데 -_-;; 전에 살던 동은 광랜이 되는데 주인장이 사는 호수까지는 라인이 안 들어왔다고 해서 계속 ADSL을 써야 했는데, 여기는 광랜이 됩니다.

오오오... 감동이군요. 학교 서버에 FTP접속해서 파일을 주거니 받거니 해봤는데, 받는 속도가 더 빨라진 건 둘째치고, 이젠 집에서 학교로 업로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_-; ADSL은 업로드 속도는 완전 gg라서... USB 메모리에 담아서 차를 타고 가는게 속도가 더 빨랐는데 말이죠ㅋ

이제 다시 청소 및 정리하러 일어나야겠군요. 아 정말 자기 집이 있는 사람들은 좋겠어요...

-- Raymundo 2009-1-15 8: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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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세로 들어가셔요>_<

-- 가루 2009-1-18 11:21 am

그러고 싶어요 정말 ^^
-- Raymundo 2009-1-18 7:44 pm

수고하셨습니다~ 인터넷 잘된다고 컴에만 붙어있는 불상사는 조심하시길.. 마눌님이 분노하십니다 ^^

-- philia 2009-1-19 12:22 pm

아 그건 이미 오래 전부터 겪은;;;
-- Raymundo 2009-1-19 1: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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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폭설

명절 쇠러, 낮 비행기로 제주에 왔습니다.

식구들끼리 나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을 때까지는 좋았는데... 식당에서 두시간쯤 있다가 나왔더니 도로가 하얗게...

그냥 식당 주차장에 차를 둔채로 걸었으면 20분 정도 걸어서 집에 왔을텐데... 그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라면 집까지는 갈 수 있겠거니'하면서 차 시동을 걸었습니다. 제가 운전대를 잡았죠.

나레이션: "이것이 악몽의 시작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두둥~

이게 서울이었으면.... 워낙 많은 차들이 다니니 큰 길은 눈이 쌓일 틈도 없이 녹았을 정도의 눈인데... 차가 많지 않다보니 순식간에 쌓여버리고, 그게 다시 얼어버려서... 평소에 이런 경우를 자주 겪는 것도 아니다보니 운전자들이 모두들 당황...

(전에 어머니께서 국도를 가다가 체인을 쳐야 되게 생겼는데... 도움을 요청한 버스기사마저도 '쳐 본 적이 없어서...'라며 끙끙대다가 실패한 적이 있으시다고 OTL)




나름 골목을 피하고 차가 많이 다닐 법한 길을 택해서 조금 우회를 했는데 이게 또 결과적으로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식당과 저희 집 사이의 고도차가 별로 없어서 거의 수평으로 올 수 있었는데.... 큰 길을 따라서 간다고 1km정도를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게 되었는데 오르막에서 딱 걸린 거죠... 바퀴는 헛돌고 저는 저대로 당황해서 액셀을 더 밟았더니 뒤에서 연기 솟아오르고 타이어 타는 냄세 나고... 저도 이런 눈길 운전이 처음이었거든요. '왜 좀 전에 길 옆에 빈틈 있는 곳에 바로 주차를 하지 않았을까 엉엉엉 ㅠ,.ㅠ' 속으로 울고...

맞은편에서 택시기사 아저씨가 내려서 오더니 "아저씨 살살 밟으세요" "차를 달래면서 (-_-;;) 옳지 옳지" 코치를 해준 덕에 간신히 평정심을 찾고 살살 밟은 상태로 느릿느릿 간신히 통과.

다시 잠깐의 내리막에서는 그 느린 상태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브레이크가 전혀 듣지 않고 쭉 미끌리더군요. 이건 미리 예상을 했기에 (앞차와의 거리도 충분히 벌려놨고) 바로 브레이크 떼고 차가 제어되는 걸 확인하면서 밟았다 뗐다 하며 통과.




이제 아까 내려온 만큼 다시 수백미터를 쭉 올라갈 일만 남았는데... 앞을 보니 이미 길 중간 중간에서 바퀴가 헛돌며 좌우로 댄스를 추는 차들이 보이고... 맞은편을 보니 사고도 난 듯 하고... 더 미련 없이 포기.

이제 차를 어딘가 세워야겠는데 저 눈앞에 보이는 골목 바로 옆에 주차할 곳이 있는데 그 십수미터도 못 올라가겠는겁니다... 몇 미터 올라가보다가 (옆에서 차 세워놓고 체인 치던 택시기사분이 "안 돼요 안 돼"하고 말리고..) 결국은 길 가장자리에 이미 차들에 일렬로 주차되어 있는 옆에다가 떡하니 세우고 말았습니다. 어차피 내일까지는 그 차들도 못 나갈 것 같고 앞에 보니까 이미 저같은 처지의 차들도 여럿 있고... ^^;

거기서부터 집까지 걸어왔는데, 결과적으로 식당에서 바로 걸어오는 것과 거의 비슷한 거리를 걸었습죠 -ㅅ-;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위에 적은 내용 중에 어머니께서 체인을 쳐야 됐는데... 라는 얘기가 있었죠? 차 안에서도 그 얘기가 나왔거든요. 그래서 제가 도중에 (오르막에서 낭패 보기 바로 조금 전) 차를 세우고, "아무래도 체인 쳐야겠어요, 그 체인 제가 한 번 쳐 볼께요" 하고 말을 했는데...

글쎄, 체인이 차에 있는 게 아니라 집에 있다지 뭡니까 ㅠ,.ㅠ "어디 있는지 찾아봐야 한다"라는게 트렁크 안을 뒤져야 한다는 게 아니라 집을 말씀하셨던...;;; "아니 체인을 차에 안 두고 집에 두시면 어떡해요!" "차에 둔다고 내가 눈 오는날 체인 치고 운전할 것도 아니니까 그랬지"




집에 와서 어머니께서 "여기 있네"하면서 체인을 찾아주시더군요. 부엌 바닥에 펼쳐보고, 체인 보관용 가방에 인쇄된 설명을 보니까 (설명문이 인간적으로 정말 부실... 그림도 전혀 없고 말만 봐서는 뭔 소린지) 대충 이래저래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그 체인 집어들고 차를 버려 둔 데까지 갔습니다. 내일도 날씨는 이 모양일 것 같은데 계속 그 위치에 둘 수도 없는 노릇이다보니. 한 번 시도나 해 보고 안 되면 그냥 버리고 오자는 생각이었지요.

내려가는 동안 보니까 길이 난리도 아니더군요 ^^; 차 세 대가 나란히 길에서 45도 방향을 향한 상태로 사이좋게 서로 접촉해서 -_-;;; 견인차가 와 있고... 여전히 올라가는 방향에서는 중간에 댄스를 추는 차들도 있고...

차에 도착해서, 눈보라 맞으면서 (제주도는 눈이 얌전히 위에서 아래로 내리지 않습니다 -_-; 바닷바람이 항상 불어오니... 태풍 때 우산을 써도 비가 수평으로 날아들어서 얼굴을 때리는 걸 맞아보셨다면, 눈을 그렇게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간신히 장착. 좀 어설퍼보여서 도중에 끊어지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조심히 주행을 시작했는데....

우와와... 첨에는 좀 좌우로 미끌리나 싶더니 곧 안정을 찾고 쑥쑥 올라가더군요. 그 상태로 집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만세~~~




그리고 나서, 저는 다시 그 눈보라를 맞으며 그 길을 다시 또 내려와서... PC방에 와 있습니다 -_-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매번 내려오면 PC방에 와야 했었고, 이번에는 가니까 아버지 다니는 회사에서 버리는 PC를 하나 얻어오시긴 했는데 집에서는 담배를 못 피는지라 ^^;;;;

PC방에 들어오니 검은 잠바가 하얗게 되어 있더군요. 좀 있다 집에 갈 때도 얼굴을 들 수 없이 (스키장용 고글이 필요함;;;) 눈보라 속을 헤쳐나가야겠지요. 그래도 차를 집앞에 잘 운반해놨으니 잠은 맘편히 잘 수 있겠네요. (근데 내일 명절 음식 준비하러 장에 가야 하는데...)

서울은 오늘은 눈 안 온 거죠? 다들 눈 올 때 운전 조심하세요~~

-- Raymundo 2009-1-23 11: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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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군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 izlei 2009-1-24 1:55 am

고생하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Nyxity 2009-1-26 10:08 am

izlei, Nyxity/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Raymundo 2009-1-27 1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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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오늘 올라왔습니다.

이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섯밤을 떠났다가 돌아왔더만, 집에 온 것 같지 않고 참 어색하군요 ^^;

-- Raymundo 2009-1-28 9: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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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전에는 집에 들어오면서 "아.. 집이다.." 그랬는데..
이번에는 뭔가 좀..

-- Zehn02 2009-1-29 10: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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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미래사진

http://kr.miraino.jp/

이미 한창 붐이 불었다가 지나간 것 같지만... 뒤늦게 해 봤는데...

(아래 사진에서 본명을 가리고 닉을 덧쓰는 작업을 마눌님이 한 거라서... "주모"가 마눌님이고 "여보야"가 접니다)

Upload:20090929_future_1.jpg

음 마눌님의 포악한멋진 모습.

그럼 주인장은...

Upload:20090929_future_2.jpg

아 놔...

-- Raymundo 2009-1-29 7: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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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악한" 이라니!!! "포악한" 이라니!!!
쓰레기통 옆에 가서 헌책 물어 뜯어 놓을테요!!

-- Zehn02 2009-1-30 12:09 am

=3 =3 =3
-- Raymundo 2009-1-30 12: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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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웹방화벽2

저 무시무시한 방화벽은 여전히 작동 중입니다.

저는 학교와 집 PC의 "내 문서" 폴더를 며칠에 한 번씩 Unison을 사용하여 동기화, 즉 동일한 상태로 맞춰두고 있습니다. 몇 년째 그리 해 오고 있는데...

최근 언제부턴가 동기화 도중에 unison이 fatal error를 내면서 죽더군요. 그래서 동기화를 제대로 못 하고 있었고, 이러다가 작업하던 파일들끼리 서로 버전이 엉키거나 할까봐 노심초사 중이었는데...

오늘 다시 시도해 봤으나 여전히 실패. 그런데 증상이 어째 /학교의웹방화벽 때 겪었던 일과 비슷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동기화하는 과정은, 일단 집에서 학교로 원격데스크탑으로 접속하여 학교쪽 PC에서 unison 서버를 띄우고, 집에서 클라이언트를 실행해서 동기화를 시키고, 완료되면 학교쪽 PC에서 서버를 종료하는 식인데
  • C 드라이브에 있던 즐겨찾기 폴더를 동기화하는 건 잘 되는데 D 드라이브에 있는 내문서 폴더는 안 되더라
  • unison이 fatal error를 내면서 죽은 직후에 원격 데스크탑 쪽을 보면, 멀쩡하던 원격 데스크탑마저도 갑자기 먹통이 되어 있더라 (전혀 반응이 없어서 결국 종료해야 함)
  • 일단 이렇게 먹통이 되고 나면 몇 분 동안은 재접속도 안 될 뿐더러
  • 결정적으로, 몇 분 지나고 나면 다시 멀쩡하게 접속이 된다.

그래서 내문서 폴더에서 집과 학교 사이에 동일하지 않은 부분, 즉 동기화 처리를 할 대상 폴더들의 목록을 살펴 봤더만...

전에 hldrrr어쩌고 하는 바이러스에 된통 당한 적이 있는데, 그때 PC를 복구하기 위해서 이것저것 웹에서 찾은 자료와 시스템 복구 관련 프로그램들을 모아둔 폴더가 집PC에 추가가 되어 있는데, 이게 매우 의심스럽더군요. 바이러스 체크와 시스템 손상 복구를 위한 프로그램의 코드 내에는 바이러스의 패턴에 해당하는 코드 같은 것도 있을테니 말이죠.

아니나 다를까, 그 폴더를 통채로 압축하고 동기화를 다시 시도했더니 한 번에 성공

아니 이쯤 되면... 학교 전체를 외부와 차단된 섬으로 만들겠다는 것도 아니고-ㅅ-;;; /학교의웹방화벽을 썼을 때 전산원에 문의 메일을 썼었지만 역시나(?) 읽었는지 말았는지 답장이 없군요.

-- Raymundo 2009-1-31 4: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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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학교의웹방화벽3

-- Raymundo 2009-4-30 8: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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