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추석이미 Zehn02의 블로그에 적혔습니다만... 갔다 온 직후에는 좀 바빴고, 이제 와서 적으려니 귀찮아서... 간단히 기록 차원에서 남겨 둡니다.
(김녕 미로공원 - 아아 어릴 때였으면 정말 재밌었을텐데) (이산가족이 되었습니다 - 물론 연출) (만장굴 거북바위 - 주인장은 한 15년만에 들어간 것 같은데, 역시나 한여름인데도 안은 추웠다) (김녕해수욕장 - 우리 포함 십 수명의 사람들만 있는 아주 한가로운 분위기. 남해안은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동해나 서해보다는 역시 제주바다가 좋다)
-- Raymundo 2009-10-6 12:46 pm
Comments & Trackbacks나도 친정이 내 집 같지 않아 불편한데.. 당신은 집 떠나온지 너무 오래되어 더 그렇겠구려.. (아님, 자취 생활을 너무 편하게 시킨거야..)-- Zehn02 2009-10-6 1:41 pm
사실 항상 당신하고 같이 가서.. 갈떄마다 부모님이 반가워라 해 주시는데, 사실 내가 아니라 당신이 더 보고싶었던거지. 그리고 지금은 아마도 우리가 보고 싶겠소.. 손주가 더 보고 싶겠지.. (오라는 건 안오고, 늦게 와서 일찍 올라가는 주제에 놀고 먹기만 하고 잔뜩 싸 가지고 갔으니..) -- Zehn02 2009-10-6 1: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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