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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하는어느드라마도대체... 그 극본 작가란 사람은 자기 작품 그렇게 망가지는 게 좋은가? 꽤 유명한 작가인데도 방송사가 원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하는 입장인겐가? 소재가 파격적이네 어쩌네 하는 건 관심 없지만, 인기 있다고 연장하면서 되도 않는 스토리 만들어 나가는 건 예나 지금이나 정말 참기 힘들다. 나이 든 모자가 아주 쌍으로 스토커도 아니고 말이지... 미친 짓거리 하는 걸 보고 있자니 원...-- Raymundo 2006-4-2 9:15 pm
/문제의핵심10년도 더 전의 일인데 오늘 생각이 나서... 주인장과 같은 성당에 다니던 주일학교 동기 중에 서울대 법대를 들어가서 지금은 변호사 하는 친구가 있는데... 여름 방학에 제주도에 내려가서 일요일날 성당에 갔는데 그 친구 어머님을 우연히 뵈었습니다. 주인장에게 오셔서 안부를 물으시면서 "집에 좀 놀러오고 그래~ 옛날에는 자주 오더니만 대학간 후로는 보기가 힘드네~" 하시고는 가시더군요. 그 분 가신 후에 괜히 좀 쑥스럽고 해서, 옆에서 보고 있던 다른 동기들에게 주인장이 한 마디 던졌습니다. "원래 성적 비슷한 애들끼리 친한 법이라서... (긁적긁적)" 다들 주인장의 학부 시절 생활상을 대충 알고 있던 터라 박장대소와 함께 적극 동의를... -_-;;;;위 얘기가 생각난 이유는, 오늘 고향 친구 결혼식 갔다가 만난 친구들끼리 2세 얘기를 하다보니, 우연히도 다섯 명 중에 약사-둘째 출산 예정, 치과의사-첫째 출산 예정, 회사원1-없음, 회사원2-없음, 학생(주인장)-없음인 구도가 되었길래, 주인장이 "알다시피 자녀의 수는 경제력과 비례하는 거라서 말이지~"하고 농담을 했다가 회사원1,2의 열렬한 동의를 얻었거든요. 주인장도 나름대로 핵심을 짚는 능력이 있나봅니다1. :-P -- Raymundo 2006-4-16 10:36 pm
/대마왕손아귀에MBC "참 잘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이상한 나라의 폴" 오프닝을 틀어주면서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나왔다. "대마왕~ 손아귀에~ _____________"가 문제였고, 답은 "니나를 구해내자". 다섯 명 중 이세창씨만 맞추고 다 오답이었는데, 한 여자 연예인의 (누구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답이... "죽어난다" 아니 근데, 가락은 안 맞지만 은근히 그럴 듯 한데? 계속 속으로 웅얼거리게 된다. OTL-- Raymundo 2006-4-23 6: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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