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여있긴매한가지인데
저번 일기에 적은바와 같이 Nokia6210s와 PC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두면 PC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문자를 편하게 보내거나 일정을 확인하거나 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정이나 주소록은 전화기와 데이타를 주고받는 시간이 좀 걸려서, 막상 블투로 하면 좀 답답함)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휴대용 기기는 배터리가 문제라서... 블투 켜두고, 이 상황에서 트위터 어플도 켜서 30분마다 업데이트하고, 중간중간 담배피러 갔을때 웹서핑도 하고 이러면 (컴 앞에서 웹서핑하다가, 담배피러 가는 시간이 그나마 안하는 시간이었는데 -_-;;;) 배터리 게이지가 줄어드는게 눈에 막 보이거든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충전기를 가방이 넣고 다니다가, 마침 서울대입구역 바로 옆에 서비스센터가 있길래 들러서 충전기를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음 이제 충전기 하나는 계속 책상 옆에 놔두고, 평소에 꽂아두면 되겠군, 배터리 문제 해결! 그런데 생각해보면....
묶여 있다는 건 다를 바 없잖아 그런데도 첫번째 모습은 왠지 뿌듯&으쓱하고, 후자의 모습은 으이구 불편해...라고 느끼게 되는 이유는 뭘까요 -_-?? (사실 답도 맘속에 떠오르긴 합니다만... 애써 모른 척) -- Raymundo 2009-9-22 3:21 pm
Comments & Trackbacks
주인장분류
|
Diary최근 글들
코멘트와 트랙백
옛 글들
RSS
주요 페이지
이 홈페이지의 인터위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GyparkWi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