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정을 그리드 화면에 전부 보여주는 건 좋은데, 주소록이나 메모 관리도 안 되는 주제에 DateBk6보다 더 비싸다.
Papyrus Calendar
핸디캘린더보다 10달러나 싸다.
일정에 카테고리를 지정하고 카테고리별로 색상이나 아이콘을 부여할 수 있음
태스크를 "Start & Due" 타입으로 지정하여 시작날짜와 끝날짜를 각각 부여하면 해당 날짜동안의 일정에 나타남. 원래 바라는 건 Due만 지정해주면 알아서 현재 시점부터 계속 출력되는 거였지만... 궁여지책으로 이렇게라도 할 수 있겠음. 일정의 미리 알림 대용으로도 적당히 쓸 수 있을 듯.
주간 일정이나 월간 일정에서 이전/다음 페이지로 넘길 때 순간 멈칫거린다. 아주 옥의 티
task view화면을 띄울 때 너무 지연된다.
Acua Calendar - 처음 실행하면 그 현란한 색상 때문에 바로 종료하게 됨 -_-; 색상을 좀 없애고 싶은데 일일이 색상을 지정하는 식으로 해야 해서... 뭔가 기능이 많은 것 같긴 한데 제대로 테스트할 맘이 안 든다.
아아 splashID가 심비안 용으로도 있고... 팜용 splashID desktop에서 export하고 다시 최신버전의 데스크탑 버전에서 import한 후에, 이걸 다시 export해서 폰에 넣고 폰에서 import...하는 방식으로 가져올 수도 있다. (데스크탑과 폰의 싱크는 지원하지 않음) 그런데 문제는 한글이 죄다 깨진다 -_-;;;
기본 PC Suite 프로그램에 아웃룩과 일정, 주소록, 메모를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팜 핫싱크처럼 깔끔하게 되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노키아폰과 아웃룩 사이에 필드들이 좀 다르다보니 그런 듯.
노키아폰은 음력 기념일을 설정할 수 있다. (음력 생일) 그런데 이걸 아웃룩과 싱크하면 해당 기념일에 해당하는 올해 날짜에 비반복 일정으로 생겨나고, 다시 한번 싱크하면 폰에 저장한 음력 기념일이 삭제되어 버리고 아웃룩에 생겨난 비반복 일정이 하나 생겨버린다. 따라서 아웃룩과 계속 싱크하며 살 경우 음력 기념일은 포기해야 함. (매년 연초에 음력 생일들을 한번 쭉 생성해서, 싱크를 두 번 하여 그 해의 생일들만 생성하는 식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