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인장의 소중한 사람, Zehn02양의 생일입니다. 축하 메시지 많이 남겨 주세요~ ^_^
대문의 그림은... /2003-09-18에 썼던 것을 그대로 올릴까 하다가, 다른 걸로 해 본다고 아침에 한 시간 넘게 이 사진 저 사진 타블렛에 넣어가며 끙끙댔으나 역시 주인장은 그림에 재주가 없다는 것만 새삼 깨닫고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_-;;;
그래서 작년 것을 그대로 다시 올렸다가, 한 번만 더 해보자고 다시 시도. 이번에는 타블렛으로 그리는 것은 포기하고 Zire71로 찍었던 사진 하나를 골라잡아 포토에디터로 이리 저리 만진 후에 파워포인트의 워드아트로 문구 삽입. 이만하면 되었다 싶었는데 최종 저장을 하고 났더니 문구가 배경하고 색이 비슷해서 잘 눈에 들어오지 않는군요!! 게다가 중간에 PC가 리소스가 부족하다고 하는 바람에 프로그램들을 종료해서 재실행한 터라 다시 되돌리기도 불가능!!
OTL 털썩...
그래서... 그림판에서 붉은 점을 군데군데 찍어주는 노트노가다 끝에 꿋꿋이 올렸습니다. 아무리 봐도 작년 것이 더 나은 듯 합니다만 (게다가 이번에는 주인장의 얼굴까지 들어가서리 -_-;;;)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니 어서 축하 메시지들이나 남겨 주세용용용용용용~~~~
- Jhyoon : 아싸 1등...^^; (등수놀이 왜 하나 도통 궁금해서 한번 해 봅니다. ㅡㅡ) 축하드립니다... 아 여기가 아닌가... 형 근데 형 눈이 어떻게 저렇게... ㅡㅡ; 이상하게 왠지 좀 무서워지는(?) - 2004-9-18 5:15 pm
- Raymundo : 그러게, 무슨 목판 효과인지 뭔지를 한 건데... 뒤늦게 발견했음 -_-;;; 그나저나 일기 조회수는 10인데 어째서 축전은 한 명만!!! ㅠ,.ㅠ - 2004-9-18 11:37 pm
- bab2 : 타블렛 구입하셨나요 ''? 축전은 일기가 아닌 그사람의 페이지로~~ - 2004-9-19 12: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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