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연속!!
아침에 기숙사 식당에 들러서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고 과연 삼일 연속으로 세 끼 식사를 다 챙겨 먹은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군요. 후후후...
KPUG 번개
주인장이 꽤나 낯을 가리는 편이라.. 웹 동호회 번개 같은 장소에는 거의 안 나갑니다만, 오늘은 밤 8시에 학교에 있다가 괜히 마음이 동해서 KPUG 번개에 나갔습니다. 장소가 강남역이라 집에서 멀지 않은 것도 일조를 했군요.
여섯 명이 모였는데, 구경한 기종은 zire 21, 31, 71, 72, 주인장이 사용했던 CellVic i 와 Palm m505, 게임을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조디악(이름이 맞나?), 그리고 모토롤라 스타텍 전화기에 합체하여 사용하는 스타택 오거나이저, 텅스텐 E, 주인장의 Clie SJ33 까지 열 가지로군요. 실물을 직접 보니 충격이 좀 컸습니다. :-)
- Nyxity : 갈까말까 망설였었는데 갈껄그랬군요 - 2004-5-13 12:41 am
- Raymundo : 그러게요~ 확실히 간다고 리플을 달아둘 것을 그랬나요? :-) - 2004-5-13 12:55 am
- Zehn02 : 팜 유저도 아니면서.. 메롱.. - 2004-5-14 8:17 am
- Raymundo : 지금은 옆동네로 이사간 상태이지만 내 마음의 고향이지요. 어흐.... - 2004-5-14 9:36 am
<< /2004-05-13 (2004-05-13)[p]  | /2004-05-12 (2004-05-12) | /2004-05-09 (2004-05-09)[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