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 장풍대작전
최근 연달아 본 한국영화 세 편이 전부 다 만족스럽습니다. 오늘의 경우는 클라이막스 부분이 좀 지리해진 감이 있지만...
- Raymundo : 그나저나 여름이 다가오니... 슬슬 공포영화 예고편을 보게 되겠군요. 본편은 당근 볼 생각이 없고... 공포영화 제작사, 감독, 배우 모두 감옥에 보내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_-;;; - 2004-5-9 10:22 pm
- 김안 : 형도 공포영화 싫어하시나 봐요... 저도 싫어요...ㅋㅋ - 2004-5-12 5:00 pm
- Raymundo : 만들고 싶은 인간들이 만들고 보고 싶은 인간들이 보는 거야 내 알 바 아닌데, 전혀 볼 마음 없는 나같은 사람이 예고편이다 TV광고다 신작리뷰다 하는 곳에서 전혀 대비없이 보게 되는 것이 매우 불쾌한 거지. - 2004-5-12 5:02 pm
<< /2004-05-12 (2004-05-12)[p]  | /2004-05-09 (2004-05-09) | /2004-05-08 (2004-05-08)[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