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서 또 허탕
지난 토요일( /2004-05-01)에 가지 못한 정비소를 오늘 찾아갔는데, 차들이 너무 밀려서 도저히 오늘 안에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미련없이 돌아섰습니다. 규모가 큰 곳은 그만큼 손님도 많으니 나름대로 문제로군요. 주중에 가야겠습니다.
피를 마시는 새
이영도님의 피를마시는새 가 결말을 향해 치닫는군요. 빨리 결말을 보고 싶기도 하지만 연재가 끝나면 아쉬워하게 되겠죠. 정우 규리하가 인기가 많은 듯 한데 저는 아실이 더 좋아요.
토요 미스테리 극장
어째서 양치질을 하는데 손과 칫솔 사이에 껌이 붙어 있을까?
운전 중에 씹던 껌을 차에서 내리면서 휴지에 뱉어서 들고 온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집에 들어와서 어떻게 했는지 왜 기억이 안날까?
지금 그 껌은 어디에 있을까?
불안해 죽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발소를 찾아가는 사태가 발생하면 안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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