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Diary/2003-11-07

마지막으로 [b]

/2003-11-07

올해도 결국

단풍 만발한 순환도로를 따라 걸으며 사진이나 찍을까..하던 계획은 물건너 갈 듯. 입학 후 십 년이 지났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있던가? 가물가물...)

눈쌓인 버들골에 박스 또는 쌀포대를 들고 가서 눈썰매 타보자..는 소망은 과연 이룰 수 있으려나. 귀차니즘의 압박이 너무 심하다.

  • HaraWish : 저도 올해 실패했습니다. 이번 비 지나고 나면 다 떨어져있겠죠? 디펜스 하고 나면 조금 널널해질테니, 그땐 쌀포대 눈썰매 번개라도 해볼까요? (해본 사람들 말로는 그렇게 재미있다고들 합니다.;; ) - 2003-11-7 9:35 pm
  • Raymundo : HaraWish/ 좋죠, 올 겨울에는 반드시!!! - 2003-11-8 12:00 pm
  • Zehn02 : 주인장 쌀포대가 있겠어요? 추천하는 썰매 : 장판, 쓰레기 봉투, 박스 - 2003-11-10 8:38 am
이름:  
Homepage:
내용:  

<<   /2003-11-10 (2003-11-10)[p]   | /2003-11-07 (2003-11-07) |   /2003-11-06 (2003-11-06)[n]   >>

Diary

최근 글들

코멘트와 트랙백

옛 글들

  • /Archive - 월별로 한번에 보기
  • /List - 전체 포스트 목록

RSS

주요 페이지

이 홈페이지의 인터위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GyparkWiki  UTF-8
http://gypark.pe.kr/wiki/


주인장분류

마지막 편집일: 2003-11-10 8:38 am (변경사항 [d])
1325 hits | Permalink | 변경내역 보기 [h] | 페이지 소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