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더과감하게2005-3-29/낑낑대고주차하면에 이어서, 오늘도 도저히 다른 곳에 자리가 없어서 남들이 세우고 남은 짜투리 공간에 비집고 들어가기 시도.
평소 같으면 뒷차에 부딪힐 거라 생각하여 멈출 시점에 "조금만 더..."를 중얼거리며 후진하고, 앞차와 내 차 모서리가 닿을 것 같아서 포기할 시점에 "아냐 할 수 있을 거야!"를 외치며 계속 회전. 그 후 전후진을 대여섯번 하고 나니 들어가긴 했고 나와서 보니 참 뿌듯하긴 한데... 이렇게 조금씩 더 과감해지다가 언제 한 번 제대로 긁지 싶어 걱정된다. /2004-06-01의 사건을 잊지 않도록 항상 조심조심~
|
Diary최근 글들
코멘트와 트랙백
옛 글들
RSS
주요 페이지
이 홈페이지의 인터위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GyparkWiki UTF-8 http://gypark.pe.kr/wi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