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3-24
차에서 내리고 나면 어찌 그리 공간이 넓은지...
오늘도 "되기는 하겠는데 애 좀 먹겠군" 싶은 자리가 있는데, 더 멀리 가봤자 자리가 없을 건 뻔해서 그 자리에 주차를 시도. 네다섯번을 왔다 갔다 하면서 (게다가 앞뒤로 비싼 차들만... =.=) 간신히 넣고 나서 "사진 찍어서 자랑해야지"했는데 내려 보니 앞뒤로 30cm 이상 공간이...
하긴 주차하는 도중에는 차의 대각선 길이만큼이 필요하니 그걸 생각하면 확실히 빠듯했는지도. (근데 저번에 인터넷에서 보니 앞뒤 10cm도 안 남는 공간에 주차하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 어쨌거나 그 자리가 비어 있었다는 것은 다른 차들은 엄두를 못 냈다는 얘기? 마티즈 만세~ :-D
(요새 일도 많고 짜증이 늘어서 그런지 이런 일로도 참 기쁘다)
- GyparkWiki 로부터의 트랙백 2005-3-29 11:51 am
- 제목: [Diary/조금더과감하게]
- 내용: == [[/조금더과감하게]] == '''2005-3-29''' [[/낑낑대고주차하면]]에 이어서, 오늘도 도저히 다른 곳에 자리가 없어서 남들이 세우고 남은 짜투리 공간에 비집고 들어가기 시도. Upload:Set252_01.jpg 평소 같으면 뒷차에 부딪힐 거라 생각하여 멈출 시점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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