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와섬게추석 때 내려가서 성게국을 먹었고, 성게를 좀 얻어와서 서울에 와서도 먹었습니다. Zehn02양은 몇 년 전 처음 먹었을 때는 도대체 이걸 무슨 맛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더만 이제는 좀 먹을 만 한 듯? 암튼, 오늘 갑자기 '그러고보니 책 같은 데 보면 성게를 '섬게'라고도 하는 것 같던데, 잘못 쓴 걸까 원래 있는 표현일까 아니면 둘이 조금 다른 걸까' 싶어서, 담배 피다가 폰으로 구글 검색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첫번째 결과가... 섬게이트의 와우 커뮤니티에 있는 성기사게시판이 첫번째 결과로...;;;;P.S. 다른 결과들을 보니 원래 성게를 섬게라고도 부른다는군요. P.S.2 PC에서도 [한국어 웹 검색]을 하니 마찬가지로 나오네요. P.S.3 얻어온 성게로 Zehn02양이 끓인 성게국: (성게가 듬뿍~~) -- Raymundo 2009-10-17 7:46 pm
Comments & Trackbacks저도 처가에 갔을 때 처음 먹어봤죠. 맛있던데요...-- inboklee 2009-10-17 8:21 pm
-- 조프 2009-10-17 11: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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