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청소
원래 1월 초에 하는 연례행사인데, 어쩌다 말이 나와서 오늘 청소를 하는 사태가 발생하다... 그러고보면 연례행사라고 말하면서도 매년마다 두세번씩은 했던 듯. 더러움이 임계치에 다다르면 다들 참을 수 없게 되는 건가...
맨날 뭐 좀 쓰려고 보면 어디론가 사라져 있고, 찾아서 갔다 두면 또 없어지는 것에 지쳐서... 트라우마 작가인 [곽백수님 홈페이지]에 있던 [그림]을 슬그머니 가져와서 붙여 놨는데, 아무래도 좀 오버한 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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