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스 크 린 (앞에 몇 줄 다 비어 있고) ... o o o o o o 복 o o o ... x x x x # x 도 o o o o : 빈 자리, x : 사람 있는 자리, # : 매표원이 권한 자리아니 한 줄 거의 다 차 있는 곳에, 게다가 이미 복도 바로 옆에 한 명이 와서 앉아 있는데 그 옆에 끼어서 앉으라고라 -_-; 싫다고 그 앞 줄의 자리를 달래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생각하니, 내가 저 한 자리 남은 곳을 채워주면 나도 덜 뻘쭘하고 내 우측의 사람도 반가워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_-??? 이리하여 드디어 영화 시작. 오. 오오~ 오오오!! 한 줄 감상 : 이제 남은 문제는, 민메이 배역을 누가 맡느냐이다 확실히 내용 진행에서 좀 생뚱맞은 부분들이 있긴 했지만 뭐 어릴 때 만화영화볼 때 그런 거 신경썼나요. 다만, 일부러 그런 건지 로봇들의 격투를 너무 근거리에서 잡아서, 박진감은 넘치는데 개별 로봇의 전신 포즈나 여러 로봇들의 움직임, 나아가서 진형(이런 게 있기나 했는지는 좀 의심스럽지만)을 보여주지는 못하더군요. 매트릭스에서 네오와 스미스가 싸우는데 네오의 발과 스미스의 상반신만 나오는 식이면 곤란하잖아요. 영화가 끝나고 자전거를 보관대에서 빼내면서 시계를 보고 마티즈 앞에 도착해서 접을 때 또 보니 13분 정도 지났더군요. 돌아올 때는 언덕들이 좀 있고, 횡단보도 신호등 대기하는 시간이나 중간중간에 인도가 끊길 때마다 내리느라 막상 시간은 생각만큼 단축되지는 못했습니다. 어쨌거나, /시간을달리는소녀에 이어서 이번에도 정말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초속5cm를 아직 못 봤는데 이건 극장에서 내렸겠죠? 아쉽네요. -- Raymundo 2007-7-8 3:26 pm
Comments & Trackbacks앗 초속5cm 아직 안 내렸군요...-- Raymundo 2007-7-8 3:29 pm
아... 보고싶은 영화 하나도 못보고 있네요. 아들네미 떼놓고 극장 가기도 뭐해서리... 뭐, 나중에 DVD나 살까 고민 중입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초속 5cm도요...ㅋ -- 이호상 2007-8-8 4:49 pm
호상오빠.. 언니랑 둘이서 번갈아 가면서 보고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 Zehn02 2007-8-8 7:26 pm
DVD사서 들고 와라 호상~ -- Raymundo 2007-8-8 10: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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