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막자매원코인클리어요새 스트레스 해소는 점심, 저녁 먹고 이거 한 판씩 하는 걸로 하고 있는데... 하다보니 보스들의 공격도 점점 잘 피해지고... 오늘은 운도 따랐군요. 최종보스까지 총 다섯 명의 처자들이 등장하는데, 하나같이 쓰러뜨리고 나면 "여기가 어디지? 나는 왜 이런 곳에..." 이런 식이라서... 상당히 열받습니다. 생고생한 주인공은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고... 원코인 클리어로 최고 점수 등록!-- Raymundo 2008-11-10 4:14 pm
적의 공격이 느리고 촘촘하게 날아오는 건 익숙해지면 적당히 피하겠는데, 덜 촘촘하지만 빠르게 날아오면 주인장의 둔한 반사신경으로는 죽기 일쑤. 따라서 전반부에 쉬운 보스전에서 실수로 죽어서 잔여 기체의 수를 깎아먹지 않는 것이 중요.
몇번을 해도 주인장에게는 영 힘든 구간 몇 가지 소개해 보면... (이하의 스크린샷은 [공략이 올라온 블로그]에 있는 그림을 허락받아 가져옴)
이게 첫번째 난관. 물론 이 이전까지 전혀 죽지 않고 오는 건 아닌데... 여기는 꼭 한번씩은 죽는다. 무지개탄의 간격은 충분히 넓은데, 속도가 빠르다보니 아차 하는 순간 직격당하기도 하고, 또는 가만히 있으면 사는 걸 움찔해서 옆으로 이동해서 죽기도...
다른 공격들은 패턴을 알고 나면 완벽히 피할 수 있다거나, 매번 애먹긴 하지만 그래도 피할 여지가 항상 남아 있는데, 이 십자가 공격은 운이 안 따라주면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이건 도대체 -_-;;; 스크린샷으로는 저게 뭐야 싶은데... [유튜브 동영상]의 3분 27초부터 보면... 저 DNA 나선의 빈틈으로 쓱 들어갔다가 반대편 빈틈으로 쓱 나오는게 도대체 인간의 능력으로 가능한가 싶더라. 정확히 원하는 거리만큼만 한번에 이동해야 해서, 마우스가 얼마나 손에 익느냐도 중요.
이것도 꽤나 초승달이 날아오는 속도가 빨라서, 빈틈을 미처 못 찾고 잘 죽는다.
최종보스의 최종 공격 스테이지의 첫번째 패턴인데, 이건 오히려 날아오는 총알들의 속도가 느려서 할 만 함. 패턴이 세 가지가 더 있는데 이것들도 뭐 익숙해지면 전혀 안 죽을 수 있어서... 가장 마지막 관문이 오히려 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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