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의 마티즈는 아니고, 신호 대기 중에 우측 차선에 있던 차를 흘끗 봤더니만...
타이어 앞 범퍼 위에... 귀, 귀엽잖아!!
오직 경차에만 부착할 수 있는 소품(?)이 아닌가 싶군요. (에쿠스 같은 데 붙이면... 뭐 나름대로 괜찮을지도?) 맘 같아서는 창문 내리고 손을 쭈욱 뻗어서 사진도 가까이서 찍고, 운전자에게 원츄를 날려주고 싶었습니다. :-D
- 마니 : 이야.. 삼호가든이네요... 서초구민이십니까? - 2006-3-11 10:49 pm
- Raymundo : 마니/ 허억 이 흐릿한 사진으로도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는군요 ^^;; 네 서초구에 삽니다. - 2006-3-11 10:54 pm
- 마니 : 하도 많이봐서 딱보니 알겠더라고요, 반갑습니다. - 2006-3-11 11:03 pm
- yy : 중소형차도 꽤 붙이고 다니더군요. ㅎㅎ - 2006-3-12 2:03 am
- KUZILIUS's 잡동세상 로부터의 트랙백 2006-3-11 11:20 pm
- 제목: [마티즈 아야했니?]
- 내용: 여보야의 마틴(마팅이)을 타고 가던 중 옆에 서 있던 퍼런색 투톤 마티즈.. 마틴이랑 같은 종류라 도로에서 보면 꼭 반갑다고 인사를 하는 버릇이 있죠. "안녕, 파란색 투톤 마티즈.." 어?? 그러고 보니 마티즈가 아픈가 봅니다. 사진이 흐려서 그렇지 보통 ...
<< /요즘말많은퍼머링크 (2006-03-12)[p]  | /반창고붙인마티즈 (2006-03-11) | /2006-03-09 (2006-03-09)[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