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2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간만에 마티즈 주위를 돌면서 타이어를 한번씩 발로 눌러보며 어디 이상없나 살피는데... 타이어 옆면, 휠과 타이어가 닿는 부분에 허연 게 묻어있다. '진흙인가?' 하면서 발 끝으로 긁었더니... 바싹 마른 매미가 부서졌다. -_-;;;; 남의 차에 날아와 매달렸다가 그대로 거기서 수명이 다하고, 더운 날씨 속에 그대로 말라붙어 있었던 겐가...
가방을 다시 들고 조수석을 내려다봤다. 바싹 마른 메뚜기가 부서졌다. -_-???? 엑소시스트 류의 영화에 보면 막 곤충들이 나타나고 그러던데... -_-;;;;;; -- Raymundo 2009-9-12 11:36 am
Comments & Trackbacks모기와 파리는 자연발생 되는 줄 알고 있었지만, 메뚜기까지 자연발생되는 줄은 오늘 알았음. 곤충은 자연 발생되는 거에요... -- Zehn02 2009-9-12 12:47 pm
곤충순간이동설을 모르시는군요. -- Nyxity 2009-9-12 12:49 pm
음, 제가 평소 죄가 많아서 첫번째 희생자로 선정되었다는 징조는 아닌게로군요. 두 분의 위로(??)에 매우 위안이 됩니다ㅎㅎㅎㅎㅎ -- Raymundo 2009-9-12 12:53 pm
폰으로 리플달기 테스트 -- Raymundo 2009-9-12 4:12 pm
아.. 그런 의미도 있었던 건가... -- Zehn02 2009-9-12 4:44 pm
뭔소리래. -- 레반터 2009-9-18 12:50 am
주인장분류
|
Diary최근 글들
코멘트와 트랙백
옛 글들
RSS
주요 페이지
이 홈페이지의 인터위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GyparkWi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