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Diary/2004-05-22

마지막으로 [b]

/2004-05-22

양심적병역거부

어째서 배울만큼 배웠고 알만큼 알 법한 사람들이 '군대' 얘기만 나오면 죄다 전체주의자가 되지 못해서 안달인가?

운동권 애들이 더 "비민주적"이라고 욕하던 그 입으로 "어차피 소수니 감방가라 그래" "국민이길 포기했으니" 라는 류의 말이 그리도 쉽게 나오는가?

군대가 신성불가침인가? 목숨이 걸려 있기 때문에? 경제도 사람의 목숨을 쥔다. 그러면 '경제성장'의 구호도 신성불가침인가? 박정희의 독재도 신성불가침이었나?

우리나라가 전쟁 중이라 특수하다고? 그리 말하는 자들은 어째서 방공호 속에서 숙식을 하지 않고 이 위험한 거리를 활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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