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Diary/2004-02-08

마지막으로 [b]

/2004-02-08

태극기 휘날리며

Upload:lposter017590.jpg

예고편에서 윈빈의 나레이션 ("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다.." 로 시작하는) 을 듣고 무슨 20년 전 방화 찍나 싶어서 도저히 볼 마음이 나지 않았던 영화. 그러나 오늘 KLDP BBS 에서 꽤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을 보고 맘이 동해서 보고 왔습니다.

원빈이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너무 목에 힘을 주는 것을 제외하면 장동건,원빈,이은주와 그 외 조연들, 그리고 우정출연 최민식 씨까지~ 다들 선전했습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비교가 되던데 사람 심금 울리는 것은 태극기..가 훨씬 더 나은 듯 합니다.

그나저나, 쉬리에서도 그러더니 전투씬에서 카메라를 흔들어대는 짓은 좀 안 했으면 좋겠군요. 정신 사납습니다.

추가로, 스포일러성 잡담

이름:  
Homepage:
내용:  

<<   /2004-02-09 (2004-02-09)[p]   | /2004-02-08 (2004-02-08) |   /2004-02-05 (2004-02-05)[n]   >>

Diary

최근 글들

코멘트와 트랙백

옛 글들

  • /Archive - 월별로 한번에 보기
  • /List - 전체 포스트 목록

RSS

주요 페이지

이 홈페이지의 인터위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GyparkWiki  UTF-8
http://gypark.pe.kr/wiki/


주인장분류

마지막 편집일: 2004-2-8 7:32 pm (변경사항 [d])
1182 hits | Permalink | 변경내역 보기 [h] | 페이지 소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