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1-31이번 한 주는...여전히 영어회화 수업 가서 버벅대고, 그제~어제는 연구실 선배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국립의료원 영안실에서 밤을 새고 벽제화장터로 운구를 하고 청아공원에 안치하는 것까지 보고 돌아왔습니다. 추모공원이 뉴스에서 얼핏 봤을때도 꽤 깔끔하다 싶었는데 실제로도 깨끗하고 좋더군요. 오늘은 울톨릭동기 팽군이 군의관으로 입대하는 것을 환송하는 자리였는데, 1차 비용은 주인공이 냈다죠. 요즘은 동기모임을 하면 직장인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 다치는 일 없이 훈련 잘 받고 좋은 군의관이 되어 주기를. 그리고 이번 한 달은 참으로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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