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Diary/2003-10-29

마지막으로 [b]

/2003-10-29

비싼 게 비지떡?

만원짜리 세진키보드, 몇 천원짜리 벌크 마우스 쓸 때는 이런 일이 없더니만... 쾌적하게 살고 싶다고 아X 기계식키보드와 마이크로XXX 광마우스를 샀더니만 키보드는 특정한 키가 한번 누르면 두 번 찍히질 않나, 마우스(작년에는 클릭이 더블 클릭으로 인식되어 교환받았는데)는 왼쪽 버튼이 쑥 들어간 느낌이라 클릭하기가 힘들지 않나... 너무 민감한 놈들이라 그런가, 맛이 가도 둘이서 같이 가는군요. 마우스야 남부터미널 근처 서비스센터에 가져가면 또 새걸로 바꿔 주겠지만 키보드는 택배로 보내려면 귀찮은데..

  • HaraWish : 아시겠지만 MS의 광마우스는 제품별 편차가 크기로 악명이 높습니다. 저희 연구실의 경우 총 7개의 인텔리마우스를 사용 중인데, 휠버튼은 물론이고 그냥 버튼의 클릭감이 전부 제각각이라죠. 혹시 광마우스는 대량생산이 아니라 수공업을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MS 광마우스 클릭 오류는 교환사례도 많으니만큼 또 교환해보시는게. ^^; - 2003-10-30 2:12 am
  • Raymundo : 예, 당연히 또 교환해야죠. 예전에 봤던 클레이 애니메이션 생각이 나네요. 마우스 속에 들어가서 볼을 계속 돌리는 노동'쥐'의 얘기였는데.. - 2003-10-30 6: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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