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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학회참석중

2005-9-2

학회 참석 관계로 캐나다 중부 Regina라는 곳에 있습니다.

자동차를 렌트하여 다니고 있는데, 서울에서 이곳까지 오는 동안, 비행기 이동을 제외하고, 자동차로 이동한 경로만 4박5일 4100km랍니다. 그리고 집에 갈 때까지 남은 경로도 비슷합니다... 참고로 마티즈를 산 지 1년 10개월이 되었는데 아직 2만km도 달리지 않았습니다....

아 뭐 그렇다고 해서 일이 꼬였다거나 다른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이긴 한데...

지쳐 쓰러지겠습니다. 누가 비행기 좀 끌고 와서 저 좀 태워다 주시길... OTL

GyparkWiki에 찾아와 주시는 분들 모두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
  • Nyxity : 어서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2005-9-2 5:06 pm
  • 김안 : 캐나다는 빨강머리 앤 때문에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선물 사오세욧~ - 2005-9-2 6:44 pm
  • 희정 : 오빠, 캐나다면 가까운 곳에 있네.. 미국도 한번 놀러 오시죠? 저희 가족도 몇년전에 캐나다로 자동차 여행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운전을 못해서 준용오빠 혼자서 하루 10시간씩 운전하고는 진짜 힘들어 했습니다. 오빠, 즐거운 학회 여행 되세요!! - 2005-9-3 6:17 am
  • 현정 : 하영이가 오빠 혼자 놀러다닌다고 투덜투덜하던데...^^ - 2005-9-3 12:26 pm
  • Raymundo : 김안/ 그 쪽하고는 좀 먼 곳인 듯 하네. 선물은... - 2005-9-3 1:39 pm
  • Raymundo : 희정/ 그 쪽에는 언제면 갈 수 있을런지? - 2005-9-3 1:40 pm
  • Raymundo : 현정/ 나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우 ^^ - 2005-9-3 1:40 pm
  • Zehn02 : 아아.. 마저.. 선물을 잊고 있었다.. 선물!! - 2005-9-4 9:04 pm
  • Zehn02 : 선물을 받고 나면.. 버섯 잔뜩 특제 된장찌게를 끓어드립죠~~ - 2005-9-4 9:05 pm
  • 조프 : 선물!!! - 2005-9-5 12:00 am
  • Nyxity : 아앗..그렇담 저도. - 2005-9-5 12:21 am
  • Zehn02 : 앗.. 조프님.. Nyxity님.. - 2005-9-5 11:02 am
  • Raymundo : 아아, 제가 마지막 답글 쓴 이후로 인터넷에 들어오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_-)(_ _)(-_-) - 2005-9-7 7:00 am
  • Zehn02 : 앗싸.. 선물은 저만 받을 껍니다. - 2005-9-7 10:46 am
  • Nyxity : 비겁한 변명입니다. - 2005-9-7 4:15 pm
이름:  
Homepage:
내용:  
  • KUZILIUS's 잡동세상 로부터의 트랙백 2005-9-5 11:00 am
    • 제목: [보고싶당..]
    • 내용: 처음 며칠은 그냥 허전했다. 며칠이 더 지나고 나니.. 아직 돌아오려면 한참이 남은데다 여보야가 없는 것에 익숙해져서 덤덤했다. 인제 낼 모레면 여보야가 돌아온다. 한참을 안본데다, 조금 있으면 본다고 생각하니.. 더 안달이 나나보다. 여보야.. 보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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