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hn02양이 동료선생님들과 회식을 다녀오더니 집에 들고 들어온...
종로5가 광장시장의 모 식당에서 먹고, 한접시 포장해서 가져왔군요.
폰으로 찍어서 그런데, 때깔이 결혼식 부페 이런 데서 먹던 것과 다르고... 맛은 더더욱 달랐습니다 @ㅅ@
우왕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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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먹고 들어온 마누라가 또 먹는다고 속으로 생각했다지요?? 같이 먹다 마누라 배 부르다고 그만 먹을래요 그랬더니 아주 화색이 돌았지요.. (혹시 접시까지 들고 잡수셨던가..)
- 먼 산... ( '3')~
- 오홍홍.. 귀여웠어요. 나중에는 직접 먹으러 가요. 가서 먹으면 더 맛있음.
와~ 맛있어 보이는데요? 그래도... 아무리 못해도... 호..호주산인거죠? ;; -- keedi 2010-1-8 10:25 am
- 음, 글쎄요...?? 홈페이지도 있던데 ("광장시장 육회자매집" 정도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딱히 어디산인지 언급은 없네요.
- KUZILIUS's 주막 로부터의 트랙백 2010-1-7 11:51 am
- 제목: [자매집 육회]
- 내용: 광장시장 우정약국 골목으로 들어가면 자매집이 두개가 있다. 같은 집이니 아무 곳에나 들어가도 되는데.. 저만한 거 한 접시에 만원.. 접시가 작아서 그렇지 조금 더 큰 접시에 펼쳐 담으면 양이 더 많아 보임. 간천엽도 만원.. 기름장과 마늘, 고추, 쌈장, 소고기무국이 나오며, 가운데 얹어 주는 계란 노른자에 비벼서 먹는데, 하나도 안 느끼하다. 포장해 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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