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에어컨에서잡음이주인장의 귀여운 마티즈... 며칠 전 한참 추울 때 학교에서 집에 가는 길에 히터를 틀었더만 갑자기 오른쪽 대쉬보드 안쪽에서 "따다다다다다다~" 하는, 종이가 떨리는 것 같은 소리가 나더군요. 한창 추울 때라서 '뭐가 얼었다가 찢어졌나!' 싶어서 겁이 덜컥. (또 돈 나갈까봐;) 그래서 추운데 히터도 틀지 못하고 다녔다가, 다음 날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다시 살짝 켜봤다가... 근데 희한하게 그 소리가 어떤 때는 크게 나고 어떤 때는 또 작게 나고 그러더군요. 오늘 아침 정비소까지 가는데 또 소리가 거의 안 들리게 작더라고요. "왜 꼭 A/S기사 앞에 갈때는 정상적이 되는걸까..."하면서 가서 기사에게 증상을 설명했죠. 사무실 안에서 커피 마시며 몸을 녹이고 있는데 기사가 들어오더니, "파이프 안에 낙엽이 들어가 있어서요, 다 치웠습니다" 흐... 생각난 김에 "근데 제가 에어컨 필터를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안 갈아도 될까요?" "마티즈2는 에어컨 필터가 없습니다~" =ㅅ=? 필터가 없어도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돈은 굳었습니다, 앗싸.-- Raymundo 2010-1-26 10:12 am
Comments & Trackbacks여보야.. 메에에에에롱~~~~오즈로 당신 홈페이지에 테러를 안하니.. 손이 근질 거려서요.. 우헤헤헤헤에에에에에 (컴퓨터로 쓰는 것임.) -- Zehn02 2010-1-26 5:17 pm
며칠OZ재밌고 감사하게 썼는데 데이터 사용량을 보고나니 약간 심드렁.. 나처럼 트윗질이나 가끔하고 여기(text위주)들어와 장난질치는건 1GB의 1/10도 못쓸테니 결국 내가 남는 장사는 아니다 싶었는데.. 이정도 쓰는데 하루에 30MB라니.. 무언가 많이 주는것처럼 생색만... 신애가 부페가서 마음껏먹어도 된다더니 한접시만 막먹을수 있다는걸 알았을때 그 배신감이라고 할까나. -- Zehn02 2010-1-27 12:07 am
-- Zehn02 2010-1-27 1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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