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4슬리퍼, 아니 쓰레빠-_-;의 대명사가 아무래도 삼디다스일텐데... 어째 갈수록 품질이 안 좋아지는건지... 지난 2년 정도? 언제 샀는지 기억조차 안 나는 쓰레빠가 어느 순간 걸을 때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길래, 문방구에서 새로 샀는데, 석 달도 되지 않아서 발등 덮개 쪽이 찢어져 갈라지기 시작. 그래서 다시 샀는데 이번에는 삼일만에... -_-;;; 꽉 끼는 사이즈로 산 것도 아니고... 내가 이걸 신고 축구를 하는 것도 아닌데...-- Raymundo 2009-10-24 3:52 pm
계속 신발을 신고 있다가... 아무래도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몇 년 전에 마눌님이 사왔던가 제가 사왔던가 암튼 지압 슬리퍼 갖다 둔 게 있어서 그거라도 사용하려 했는데... 이건 몇 년을 책상 옆에 뒀더니 지압 돌기 사이에 먼지들이 덩어리로 뭉쳐서 끼어 있어... ㅠ,.ㅠ
그래서 화장실 안에 있는 샤워실에 가서 쭈그려 앉아서 박박 씻고 말렸더니 이제 좀 말랐군요.
앉아 있는 동안 쓸 만은 한데, 일어서서 걷는 순간 으아아 비명이...
-- Raymundo 2009-10-24 11:08 pm
미루다가 오늘 드디어 후생관에 신발 파는 매장에 가서 한 켤레 사옴. 매점에서 파는 삼디다스 가격의 세 배이니... 좀 오래 버텨주기를.
-- Raymundo 2009-10-29 9:21 pm
Comments & Trackbacks으아악... 우후후후.. 하하하..-- Zehn02 2009-10-26 7:50 pm
잘 지내요? 트위터에도 블로그에도 영 소식이 없어서 ㅎㅎ -- 레반터 2009-11-9 2:42 am
헉 그럼 내 구글리더에 다른 페이지도 다 각각 설정해야 한단 말? -- 레반터 2009-11-11 4: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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