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때
저의 아내, Zehn02양이 말했습니다. "여보, 밥 좀 퍼 주세요"
제가 밥솥 뚜껑을 여는 순간
밥솥이 말했습니다.
"퍼 가실 땐 출처를 밝혀 주세요"
...
역시 글로 쓰니까 재미없군요. OTL
(아무래도 요즘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닌 듯)
- Nyxity : 우하하 - 2004-12-13 2:07 pm
- Raymundo : Nyxity/ 열렬한 반응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04-12-13 11:31 pm
- Zehn02 : 쓸까말까 고민하더니.. 결국 쓰셨군요. - 2004-12-14 10:11 am
- bab2 : 이런이런이런.... 퍼갑네다... - 2004-12-16 10:31 pm
- Raymundo : bab2/ 허억... @.@;;; 저희 집에 말하는 밥솥이 있다는 사실이 누설되면 안 되는데 ^^;;; - 2004-12-16 11:42 pm
- Raymundo : 만3년 가까이 지나서, 얼마 전에 위 얘기가 그대로 담겨 있는 카툰을 봤는데... 다시 찾으려고 하니 못 찾겠네요. - 2007-11-19 10: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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