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Diary/2004-08-28

마지막으로 [b]

/2004-08-28

어제에 이어 눈

아침에 보니 어제에 비해 훨씬 가라앉았지만 여전히 왼쪽 눈이 살짝 부은 상태.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양쪽 들여다보고 만져보고 하더니만 갑자기 간호사에게 "면봉" "예"... 연고라도 바르려나 했더니만, 아무런 사전 경고도 없이 왼쪽 눈꺼풀을 당기더니 잠시 후에 따끔하는 통증이 눈 안쪽에서... @.@;;; "아욱~"하고 비명을 질렀는데, 끝끝내 뭘 했는지 말을 안 해주더군요. 나중에 주사실에서 간호사에게 물었더니 염증이 나서 짰답니다. ㅠ,.ㅠ

어쨌거나, 전염되는 눈병은 아닌 모양이고 피곤해서인지 염증이 난 거라네요. 입이 헐거나 혓바늘이 돋거나 눈이 시뻘겋게 충혈되거나 피부가 곪거나 등등은 겪어 봤지만 피곤하다고 눈에 염증나는 것은 생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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