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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알았는데... 무단전'제'가 아니더군요. -.-;;
[이 글]을 읽고 처음 알았습니다.
블로그 포탈
주인장의 홈페이지처럼 서버에 계정을 두어 위키, 웹보드, 블로그 툴 등을 설치하여 완전히 독립된 홈페이지로 운영하는 경우도 있고, 싸이월드나 기타 여러 포탈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홈페이지나 네이버 이글루스 등 블로그 포탈에 가입하여 쓰는 경우도 있을 텐데... 이번에 TrackBack 기능 테스트를 위해서 이글루스, 블로그인, 네이버, 엠파스 정도에 가입을 했습니다. (하루 이틀 쓰려고 회원가입하는 것은 딱 질색인데... 뭐 이번에는 그 덕에 이런 저런 에러도 잡아냈으니 뭐)
네이버나 엠파스의 경우 방문자 목록이 나오는데, 가입해서 트랙백 테스트를 위한 글 하나를 쓰고 잠시 후에 보니 그사이에 방문자가 대여섯명씩이나! 보니까 랜덤하게 타인의 블로그를 링크해 주는 공간이 있던데 거기를 따라 들어왔겠거니 싶습니다만.. 이래서 사람들이 싸이에 열광하나보다 싶었습니다. 독립 서버 홈피는 약간은 외로워 보이기도 하네요.
[Weblogs in Korean]처럼 위키위키 포탈 (포탈이라기보다는.. 이런 걸 뭐라 불러야 할런지, 독립된 개별 사이트들의 목록을 모아두는 곳) 사이트가 있으면 재밌을 법 하군요. 그 곳에 자신의 위키 홈페이지 주소와, RSS 주소를 등록해 두면 첫화면에 최근에 갱신된 홈페이지들의 갱신내역이 좌르륵 나오고.. 한쪽 구석에는 "랜덤 위키"라는 항목이 있어서 무작위로 등록된 위키들 중에서 몇 군데의 링크를 표시해 주고...
위키질
그나저나, 남들이 "싸이질"할 때 주인장은 Zehn02양 말마따나 "위키질"을 하는군요. 10분에 한 번씩 홈페이지 와서 최근변경내역확인하(고 절망하)기가 완전히 중독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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