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차, 로또
간만에 이월되었다는 소문을 듣고는 연구실 책상 서랍에 남아있던 OMR용지에 열심히 기입을 했는데, 정작 구매하는 것을 잊어버려 안타까워했으나... 방금 집에 와서 당첨번호를 확인해 본 결과 한 푼도 못 건지게 된 것을 보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저녁에는 maginga, zehn02와 강남역에서
"O-ink"란 고기집에 가서 돼지 볼살, 갈매기살 등으로 저녁, 이후에 둘은 칵테일, 주인장은 파르페를 맛있게 먹었는데...
강남역 뉴욕제과 뒷편에 있는 공영주차장은... 경차 할인이 안 되더군요!!! ㅠ,.ㅠ
- Jhyoon : 월요일날 형을 보지 못하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 2004-4-18 3:24 pm
- Raymundo : 나 역시... 월요일날 어떻게 표정관리를 해야 하나 하는 헛된 망상까지 하긴 했지... -_-;;;; - 2004-4-18 4:15 pm
- Raymundo : 나중에 zehn02양이 말했지만, 혹시라도 당첨번호였으면 속쓰림을 어찌 감당하려고 확인을 했나 싶습니다... - 2004-4-19 6:05 am
- Zehn02 : 그러길래 가까우니 차 두고 오라고 했잖아요.. 훙훙훙 - 2004-4-19 8:33 am
- eli : 흠.. 왜요. 전 가끔 로또 되면 돈 뭐에 쓸까 상상하는데요^^; 오빠라면 멋있게 쓰는 법을 보여주지 않으실까 싶은데. 헤헷... - 2004-4-19 11:52 pm
- Raymundo : 글쎄... 만화방을 차릴까? :-) - 2004-4-20 9: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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