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3-07The Last Unicorn(이미지 출처: http://newunicorn.com.ne.kr/story1/s0013.html) 어제는 GunslingerGirl, 오늘은 LastUnicorn. 행복한 주말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김포공항 다녀오기 부모님이 상경하실 때마다 거의 항상 이모님이 차로 마중을 나가셨는데, 앞으로는 주인장이 직접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여 오전에 연습 주행을 나갔습니다. 올림픽대로를 따라 끝까지 가면 되는 일이라 가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는데, 항상 그렇듯이 목적지에 다 와서 어리버리해지는군요. 공항에는 들어 왔는데 국내선 청사가는 길이 이게 맞는지 확신이 안 서서.. 곳곳 교차로에 공항 내부 도로 평면도 간판을 만들어 세워 주면 참 고마울텐데요. 친척들 소집(?) 방배동에 사시는 이모님 댁 사촌여동생. 결혼하고 남편하고 같이 미국에서 살고 있다가 잠깐 귀국했다는군요. 서울 사는 친척들끼리 점심을 먹자고 초대를 받았는데, 하고 많은 메뉴 중에서 어째서 생태 찌개를! 생선 한 토막과 국물만 좀 끄적대고 끝. ㅠ,.ㅠ (Juniten, 이 글 보고 괜히 다른 데 가서 떠들지 말아주게나 ^^; 너희가 사온 케익은 매우 훌륭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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