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Diary/2003-12-28

마지막으로 [b]

/2003-12-28

쳇, 교통사고는 당하면 일단 손해

내일 민사합의를 앞두고, 제가 보상받을 수 있는 내역을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중고 판매가 하락은 받기가 힘들것 같군요. (소송까지 해야 받을까 말까...

이 문제에 관심 있으신 분은, 을 보세요.

어쨌거나, 100% 피해자라 할 지라도 손해가 막심합니다. 궁시렁궁시렁...

실미도

Upload:m_poster1.jpg

쉽게 얘기하기 힘든 소재를 영화로 만든 것은 높이 쳐 줄 수 있으나, 그 외에는 별로... 재미가 없거나 감동이 없거나 하는 것은 아닌데, 주인공들은 너무 정형적이고 대사는 판에 박혔고... 황산벌이 훨씬 낫다는 느낌.

영화는 그렇다치고, 지금도 살아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북파 공작원들, 삼청교육대의 희생자들, 인혁당 사형수들과 그 유족들. 그들이 아직도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박통을 그리워하는 X갑X 같은 인간이나 29만원으로 근근히 살아가는 전통 같은 인간들이 당당히 살아가는 이 세상이 차라리 영화였으면 더 좋으련만.

망했다 이놈의 스팸

이 홈페이지가 있는 서버 (gypark.pe.kr) 의 계정으로 첫번째 스팸 메일이 10시 55분 경 날아왔습니다. 이 주소는 거의 개인 대 개인으로 메일을 주고 받을 때만 사용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많이 날아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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