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쉬고픈 주말이라... 좀 갑작스럽지만 급하게 여정을 잡았습니다.
이후 일정은
으음... 일부러 이 장난 치려고 대한항공 홈페이지까지 들어간 건 아니고요, 진짜로 아침에는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국제선 노선을 보면서 삿포로 운임까지 알아봤답니다. (저 스샷 만들려고 다시 들어갔을 때는 이미 삿포로행 표는 출발 시각이 지나서 선택할 수 없었음) 스스로에게 놀랐답니다. =.=;;;
- Nyxity : 오오 하다가.. 우우..했습니다. - 2007-2-2 11:10 am
- zehn02 : 하루 이틀 놀러가자고 하더니, 마누라에게 낚시질이나 하다니.. 흥!! - 2007-2-2 12:02 pm
- Raymundo : Nyxity/ 저는... 히히 하다가 흑흑 했다고나 할까요 =.=;;;; - 2007-2-2 12:09 pm
- Zehn02 : 왜 우십니까.. 누가 보면 마누라가 혼내킨줄 알겠습니다. - 2007-2-3 12:58 am
- Raymundo : 아.. 히히 한 건 괜히 자기가 친 장난에 재미있어서 히~~한거고, 흑흑은 진짜로 놀러 간 거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서 말이죠 =.=;;; - 2007-2-3 1:03 am
- KUZILIUS's 주막 로부터의 트랙백 2007-2-2 12:00 pm
- 제목: [오사카 낚시 여행]
- 내용: 박모씨 : 방학도 다 갔고, 개학하기 전에 놀러갈까?주모 : 이히히.. 어디 갈까? 보고 싶은 영화라도?박모씨 : 아니, 하루 자고오는 거 생각했는데?주모 : 이히히히~~~ 어디? 어디?박모씨 : (말 꺼내 놓고서 머뭇머뭇..)주모 : 춘천은 지난 번에 다녀왔고, 하루 자고 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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