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자다가 전화벨이 울려서
성공적으로 오른팔을 내밀어 몸을 뒤집었으나,
팔이 전화기에 닿지 않아 저 상태로 벨이 두어 번 더 울리고, 결국 거실에 있는 아내가 들어와서 전화를 받다.
이 홈페이지의
주인장, 생후 1****일 즈음에 있었던 일. 실제 사건 발생 5분 후에 그대로 재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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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몸을 한 번 더 튕겨서 옆으로 움직이면 되는데, 피곤해서 자던 참에 그러자니 너무도 귀찮더라고요. (삐질삐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