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으로 몸을 굴러 뒤집기를 시도하나,
몸에 깔린 오른팔이 빠지질 않아,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다.
Danny의 큰 딸 준이, 생후 백일 즈음에 있었던 일1.
낮잠을 자다가 전화벨이 울려서
성공적으로 오른팔을 내밀어 몸을 뒤집었으나,
팔이 전화기에 닿지 않아 저 상태로 벨이 두어 번 더 울리고, 결국 거실에 있는 아내가 들어와서 전화를 받다.
이 홈페이지의 주인장, 생후 1****일 즈음에 있었던 일. 실제 사건 발생 5분 후에 그대로 재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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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몸을 한 번 더 튕겨서 옆으로 움직이면 되는데, 피곤해서 자던 참에 그러자니 너무도 귀찮더라고요. (삐질삐질 ;;;)
Zehn02 : 전화벨이 계속해서 울리길래 방으로 가 보았더니 저 마지막 자세로, 머리를 베게에 콕 박은 채 손끝을 부들부들하면서 엎드려 있더이다.. - 2005-12-19 7:47 pm
Raymundo : 손끝을 부들부들하고 있었다는 것이, 주인장이 전화를 받으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다는 증거이지요. - 2005-12-19 8:41 pm
내용: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댓글 한개당 100원 적립!! →관련글가기 올 한해 댓글을 세어보니.. 겨우 약 150개 정도 되더군요.. 150 x 100원 = 15,000원 음음.. 주모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댓글을 안 다시는 건가요들?? 이렇게 생각했으나.. 잠시 잘 생각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