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년이 지났다니...
변변한 카메라를 안 들고 가서... 폰으로 뒤늦게 찍은 사진 한 장:
밥까지 먹고 나니 졸려~~ 그나저나 저 자는 포즈는 주인장의 모습까지도 겹쳐있군요;;; 이런 것도 집안의 내력이란 말인가
이건, 케익 옆에 놓였었던 머핀 얻어 온 것. 요새는 이런 식으로 맞춰서 만들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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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리따운 공주 아가씨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http://cfile6.uf.tistory.com/image/11159F174AD9A542AFEF36
- ;;;; 차마 못 썼는데... -_-;;; 처음 볼 때부터 저 머핀 위에 놓인 설탕 장식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서울 오자마자 꿀걱했습죠.
- 다른 모양의 쿠키나 뭐 그런 걸 먹을 때는 괜찮았는데.. 이거 먹을 때는 고민을 많이 했었죠. 하지만.. 아깝다고, 또는 예쁘다고, 또는 뭔가 맘에 걸린다고 안 먹었다면 그냥 버렸을 거에요.. (여하튼.. 예전 케잌에 올려진 설탕으로 만든 장식품은 정말 먹을게 못됐는데, 요새 설탕으로 만든 장식들은 맛도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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