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반성어제 학교 가는 길에 사당 고가 입구에 웬 경찰들이 삼각대에 카메라 설치하고 빙빙 돌리고 있는데, 이동식 카메라 단속이 아닌가 싶더군요. 차도 없는 시간이라 주인장과 다른 차들 전부 80정도로 고가에 들어서고 있다가 어찌할 새도 없이 통과;;; (반성하겠습니다) 실제로 단속 중이었는지, 그래서 제가 찍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착해서 마눌님에게 문자를 날렸습죠. 초록색은 주인장, 흰색은 마눌님.(마눌님이 물은 건 "뭘로 걸린 거냐"였는데 저는 "뭘 단속하는 카메라라는 말이냐"로 듣고 "속도 아니면 차선이겠지"라고 대답) 도, 도대체 언제부터 "진정한 반성"이란 게 이런 의미가...??? -- Raymundo 2010-5-17 8: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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