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타이틀바는누구를위한것인가2005-5-10 관련글:
지난번 /네이버-당신의펌력을보여주세요도 그렇고... 사실 주인장이 네이버 블로그를 쓰는 것도 아니면서 남들이 욕하니 같이 따라 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그렇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원래부터 그랬다면 또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바뀌어서 그렇게 되었다면 욕을 먹어 싸다. 자신의 블로그가 네이버에 종속된 것처럼 느껴진다거나, 블로그 운영자의 의지와 무관하게 자신의 블로그의 외양이 (타이틀도 외양의 일부이니) 바뀌는 것에 대한 불쾌함 같은 추상적인 문제를 떠나서, 당장 블로그 몇 곳을 동시에 띄워 보기만 해도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세 곳을 띄웠을 때의 작업 표시줄 - 어느 창이 어느 블로그인지 마우스 포인터를 갖다대기 전까지는 알 방법이 없다) (이글루스 블로그 세 곳1을 띄웠을 때의 작업 표시줄 - 어느 창이 어느 블로그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위 두 그림을 비교해 보면, 어느 쪽이 사용자에게 편한지 쉽게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저렇게 타이틀바 만으로 창을 구분하지 못하게 하려면 적어도 창을 예닐곱게 이상 띄워서 각 작업표시줄 단추2의 폭이 기본 크기보다 짧아지도록 해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창을 단 하나만 띄워도 (즉 작업표시줄의 각 단추의 폭이 최대로 길 때도) 오직 "네이버 :: 블로그 - ..."라고만 나오고 각 블로그의 타이틀은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원래 이 GyparkWiki를 비롯해서 UseModWiki의 경우(여러 다른 위키클론들도 그러더라만)에도 이렇게 타이틀바가 "사이트이름 : 페이지이름" 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한 위키사이트에서 여러 페이지를 동시에 띄우면 작업표시줄 단추가 죄다 "사이트이름 : "부분만 나와서 구분이 안 되는 문제가 있어서 ext1.84 버전부터는 반대로 나오도록 고쳤던 적이 있는데, 그 정반대로 바뀐 모습을 보니 실소가 나올수밖에. 제목표시줄은 사용자가 창을 구분하기 쉬우라고 있는 것이지, 작업 표시줄을 포털의 이름으로 도배하여 광고를 하라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말이 나온 김에... 이 GyparkWiki에서 여러 페이지를 동시에 띄울 경우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 (타이틀바에 페이지제목이 나오기 때문에 각 창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위에서 네이버와 비교한 이글루스의 경우에도, 서로 다른 블로그들끼리는 구분이 되지만, 하나의 블로그에 있는 서로 다른 포스트들을 동시에 띄울 경우는 작업표시줄에서 구분이 되지 않는다. (설정에 따라 바꿀 수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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