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52006-1-25몇달 전 연구실에 무선 공유기를 하나 사다 두었습니다. 노트북 가진 사람들이 편하게 인터넷 하라고 구입하여 기존 허브에 물려놓은 것까지는 좋은데... 자꾸 에러가 난다고들 하더군요. 저는 노트북이 없어서 직접 경험하지는 못했는데, 노트북 가진 사람 (거의 항상 모 졸업생 선배님 혼자 쓰지만)이 자꾸 리셋도 해보고 세팅도 새로 해보고 그래도 해결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거의 무용지물이고, 저보고 어떻게 좀 해 보라고 하는데 이건 뭐 테스트할 노트북이나 있어야... 오늘도 그 선배가 노트북 들고 왔다가 안 된다고 절망하고 있어서 같이 살펴봤습니다.
그러다, 제 연구실 PC에 FTP 서버를 열어뒀던 게 기억이 나서 노트북에서 제 PC IP주소로 접속을 시도하니 되더군요. 아니 그럼 로컬망 내에서는 연결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잖아.. 싶어서 봤더니, 기본 게이트웨이를 146으로 시작하게 적은게 누구야 교훈: 기본적인 것, 특히나 쉽게 할 수 있는 것부터 확실히 점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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