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Diary/2003-12-18

마지막으로 [b]

/2003-12-18

돌아온 마티즈

드디어 돌려받았습니다.

업무 시간에 가서 부장이란 인간에게 한소리 할라 그랬는데, 마지막 수업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죄없는 여직원에게 궁시렁 거리고 왔네요.

집에 와서 주차를 하는데 3주만에 하면서 감이 떨어진 생각을 하지 않고 과욕을 부렸다가 화단 경계석에 앞 범퍼 아래를 슬쩍 접촉시키고 말았습니다만, 어차피 한 번 큰 일 치른 터라 전혀 마음의 동요가 없군요. -_-;

  • 한열 : 헉...동요하셔야죠..^^ - 2003-12-20 12:01 am
  • 한열 : 어쨌든 축하축하!! - 2003-12-20 12:01 am
  • Raymundo : 사실은 그 이틀 전, 연구실 사람들과 식사 중에 한 번 차에 상처가 생기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과감하게 몰 수 있어 좋다는 농담을 주고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적용될 줄은... ^^;; - 2003-12-20 12:18 am
  • 현정 : 히히, 이제 편안한 맘으로 운전하실 수 있게 되셨네요.. - 2003-12-22 9:05 pm
  • Raymundo : 현정/ 아이구 말이 그렇지, 한번 당하고 나니 처음 몰 때보다 더 긴장되고 겁난다. 요즘은 운전 한 번 하고 나면 진이 빠지는 느낌.. - 2003-12-22 10:09 pm
  • Max : 운전이라는 건 이제 잘하게 된 것 같군...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가장 위험하다더군요.(제가 요즘 그 꼴입니다.ㅡㅡ;) 고속도로로 출퇴근하다 보니 밟는게 버릇이 되고 있네요, 쯧... 조심조심 안전운전하세요. ^^ - 2004-1-3 10: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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