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가안터지게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으려고, 냉장고에 남아 있던 육수에다가 신정 때 처가에서 가져온 떡과 만두 등을 넣어서 떡국을 끓이던 중에... (아 물론, 끓인다고 설레발까지만 제가 쳤고 이후 과정은 마눌님이...) 냄비가 넘치려고 하니까 주인장이 부랴부랴 달려가서 뚜껑을 엽니다. 뒤에서 마눌님이 한마디 합니다. 마눌님 "불도 줄이고... 만두 안 터지게 저어요~" 주인장 "... 저어주면 안 터져요?" 마눌님 "...... 푸하하하하하" 주인장 "?? ... (상황파악됨) ㅠ,.ㅠ 으허허허허허허" 요리엔 취미가 없다보니 말이죠... 맨날 얻어먹는 공짜인생을 살다보니...;;;-- Raymundo 2009-1-11 11:11 am
Comments & Trackbacks우하하-- Nyxity 2009-1-13 3: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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