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01. raymundo 게시판이 너무 길어져서.. 지난 달 까지의 게시물을 /2002-10으로 옮겼습니다.
2002.11.01. raymundo 제가 minor edit 에 대해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minor edit 에 체크하고 저장할 경우, 수정된 내용이 새로운 수정본으로 저장되지 않고 가장 최근 수정본에 포함되어 버린다고 생각했고, 따라서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 수정 내용만 찾아 없애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테스트해보니 minor edit 도 별도의 revision 으로 저장이 되는군요. 다만 history 를 클릭했을 때만 가장 최근 major edit 부터 한꺼번에 보여줄 뿐이었습니다.
다시 minor edit 를 허용하도록 하였으니, 간단한 오타 수정이나 짧은 문장의 추가 등은 minor edit 에 체크를 할 경우 다른 사람이 변경 내역을 살펴 볼 때 더 편하겠죠.
2002.11.03. 우와..대문이 멋지게 변했네요? html의 테이블 테그를 사용한건가요?-nyxity
- 예, 굳이 <html> 태그를 쓰지 않고도, 그냥 table 태그에 tr, td, colspan 만 가지고 되네요. 고백하면... 저는 디자인은 예나 지금이나 관심도 없고 소질도 없어서, jof4002 님 홈페이지 보면서 흉내를 좀 냈습니다. ^^; -raymundo
2002.11.04.
아앗 죄송합니다. 제가 잘 안 읽어 보고 안 된다고 했군요. 로그인 한 기념으로 한 글자 남기고 갑니다. ^^
Canday 남김.
- 홈페이지 색이 따뜻해서 보기 좋더군요. 이곳의 패치 페이지가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늘 행복하시길~ -raymundo
2002.11.05. raymundo 이런, 글꼴을 굴림체 9pt 로 했더니 작은 따옴표(') 두 개를 사용하여 이탤릭체를 표현하면 (실제로는 <em> 태그로 바뀜) 글자가 너무 작군요. 전체 글꼴을 10pt 로 했더니 이번에는 너무 크고... em 태그만 10pt 로 하도록 스타일쉬트를 바꿨더니 이번에는 헤드라인 (= 을 사용해서 만드는) 내에 있는 이탤릭체도 죄다 10pt 로 나오고... 어쩌면 좋단 말인가...
음... 스타일쉬트에서 폰트 사이즈에 상대적인 크기를 지정해 줄 수가 있군요. em 의 font-size 를 105% 로 맞췄습니다. em 이 들어가는 모든 페이지를 뒤지면서 점검해야겠군요.
2002/11/07 - zehn02
산뜻하네요.. 좋네요.. 눈도 안아프고.. 거봐요. 홈페이지 만들고 나면, 자꾸만 작은 색 하나 하나까지도 신경쓰인다니까요..
나도 꾸밈에는 영 소질이 없지만, 그럴수록 예민하게 보여지는 부분들이 신경 쓰이지요.. ^^;;
또 홈페이지라고 하는게 기능 내용 뿐 아니라 꾸밈도 필요하니까.. 앞으로도 계속 나날이 발전하시길..
- 보기 좋다니 다행이네. 그런데 조만간 다른 위키프로그램으로 이전할 지 모르는데.. 이전하게 되면 또 보기 안 좋아질걸.. ^^ -raymundo
2002.11.09 (새소식및공지에 Nyxity님이 남긴 글을 여기로 옮깁니다.) 바탕색을 라이트옐로우로 했을때가 확실히 눈이 더 편한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경우 글자나 타이틀등에 색갈을 사용하기가 좀 어려워지더군요.
- 확실히 그렇습니다. 라이트옐로우가 정말 편안하더군요. 그리고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아마도 NoSmoke?) 라이트옐로우 위에 검은색 글씨가 가장 창의력을 발휘하게 해 준다고, 어떤 사람은 프로그래밍할 때 모든 창을 그 색으로 맞춰놓고 쓴다고 하더군요. ^^; 그래서 따라해봤는데, 홈페이지 바탕에 터미널 바탕까지 죄다 그 색으로 했더니 어디가 어딘지... ^^;; 라이트옐로우는, 너무 편안한 나머지 어느 정도 사용하고 나면 지겨워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거참..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 성적이 제일 안 좋았는데.. 이런 곳에서도 사람을 고생시키는군요. ^^ -raymundo
2002.11.11 조프 안녕하세요? 분류 시스템이 제대로 동작을 안하네요. 소스 수정하시다가 무언가 잘못 건드리신 것 같습니다;; 에구, 저도 한글패치를 적용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이제껏 애매하게 건드려놓은게 워낙 많아서 엄두가 안나네요;; 아, 그리고 혹시 mod_perl 사용하고 계신가요? 속도 문제에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x-y.net이라 -_-;
- 그렇군요, 매크로 쪽을 신경을 쓰지 못했군요. 음... 집에 가서 고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글패치라면, wiki.pl 은 건드리지 말고 그냥 korean.pl 만 추가로 가져다 놓고 config 에서 불러오게 하면, wiki.pl 내에서 한글로 적혀 있는 붙박이 메시지는 어쩔 수 없지만 그냥 영어로 되어 있는 것들은 번역이 될 겁니다. (korean.pl 내에서 정의되어 있는 문구의 경우) 좋은 하루 되세요~ -raymundo
2002.11.11 danny 신택스 하이라이팅을 쓰는 페이지는 정말 느리군. code2html도 좋지만 틈나면 모인모인 소스를 한번 들여다보는 게 좋지 않을까? (헉 이건 또 파이썬이니..) 근데 사람이란 참 간사한 것이.. WikiX로 옮긴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UseModWiki 편집이 너무 낯설다... -_-
- 이야.. 자네 덕분에 처음으로 edit conflict 를 겪었다. ^^; 느려도 3초 안팎인데다가, UseCache 옵션을 켜 두면 html 출력을 캐쉬를 해 두기 때문에 훨씬 빨라진다. (물론, 페이지를 수정한 직후 또는 미리보기를 할 때는 여전히 느리겠지만) 다만 그 옵션을 켜두면, 내가 wiki.pl 소스 자체를 수정하고 새로고침을 했을 때 이녀석이 캐쉬된 html 을 보여주기 때문에 적용이 안 되더라고. 그래서 며칠은 좀 느린 채로 살아야겠지. 어차피 모든 페이지가 다 느린 것도 아니니... 그리고 파이썬 코드까지 들여다보고 싶진 않다. ^^; -raymundo
2002.11.12 이 문장의 마침표 뒤에 <mysign> 라고 적고 저장하겠습니다.
- 만약에 로그인하지 않고 글을 쓸 경우 (이 홈페이지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테스트하느라 잠깐 가능하게 해 두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ip 주소가 나옵니다.
-- 147.46.121.79 2002-11-12 10:18 am
- 나날이 불타게 발전하는군. 장하이 정말. 근데 <mysign> 이라 적은 것이 '미리보기'에서는 반영이 안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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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2002-11-12 10:57 am
- 그 말을 빼먹었군. 치환이 DoPost 함수에서 일어나는데, 미리보기 할 때는 DoPost 를 거치지 않고 편집창의 내용을 가지고 바로 브라우징을 하기 때문에 내 능력으로는 도리가 없더라.
- <mysign >이라는 기능 정말 멋지군요. 이런 게 있으면 했거든요. 물론 제 친구들은 위키가 어렵다고 다 외면하지만요.
- 그런데 로그인 안 한 사람들은 아이피가 다 출력 되잖아요. 아이피가 다 노출되면 방문자들이 좀 싫어할 것 같은데요. 위키처럼 아이피가 출력되긴하지만 맨 끝자리 세 글자는 XXX로 표시되게 하면 어떨까 제안 합니다.
- 그 생각도 해봤는데, 어차피 IP 가 공개되는 게시판들 역시 모든 자리를 다 출력하고 있고, 한 자리라도 보이지 않는 IP 주소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에 그냥 두었습니다. 최근 변경 내역 화면에서도 XXX처리를 하지 못하게 할까 했는데, 거기와는 의미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변경 내역에서는 하나의 페이지를 "동일한 사람이 두 번 수정했는가 서로 다른 사람이 한 번씩 수정했는가" 정도만 알 수 있어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니까, 정확한 IP 를 보이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mysign 은 말 그대로 signature 이니까요. :-) 굳이 XXX 처리를 원한다면 한 줄만 추가해 주면 됩니다.
-
my ($timestamp) = CalcDay($Now) . " " . CalcTime($Now);
my ($author) = &GetParam('username');
if ($author ne "") {
$author = "[[$author]]";
} else {
$author = $authorAddr;
$author =~ s/\d+$/xxx/;
}
$string =~ s/<mysign >/<div align="right">-- $author <small>$timestamp<\/small><\/div>/g;
- mysign 태그의 처음 구상은 <mysign(임의의문자열)> 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원하는 이름으로 사인을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임의의문자열 부분에 특수문자가 들어갈 (만약 저 안에 ")>" 가 들어간다면?) 경우 문제의 소지도 있고, 역시 위에서 말한 "서명"이란 개념에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관두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항상 멋진 기능을 추가해주시는군요.
펄 코드쪽만 봤지만 Code2htmlUtility 에서 code2html 보다 enscript 쪽이 더 가독성은 좋은 것 같은데? --
Danny 2002-11-14 1:59 pm--
Danny 2002-11-14 1:59 pm
- 언제 봤는지 모르지만, 오늘 낮 12시 이후에 보고 있다면 enscript 가 아니라 source-highlight 를 거치는 출력이다. :-) enscript 출력을 보면 매 {{{ }}} 마다 대문짝만하게 "(stdin)" 이라는 글귀가 찍혀 있는 것을 봤을텐데.. -_-;
- UseModWiki에서 숫자는 위키네임이 아니지 아마.. 거참 위키클론들마다 편집법이고 매크로고 호환되는 게 없으니 이것도 문제로군
- WikiX에서도 마찬가지군.
--
Danny 2002-11-15 10:57 am
mystageForUseModWiki , UseModWiki/SandBox ^^ 이제 WikiX 로 와도 될 것 같은데? ^^ --
Danny 2002-11-14 9:04 pm
- 몇 시간마다 발전하더군. 정말 놀라운 곳이야. 나는 mysign 하나 만드는데 몇 시간이었는데. -_-; WikiX 를 쓰기 가장 망설여지는 이유는, 버전업되면 되는대로, 기능이 추가되면 되는대로, 받아먹는 사용자 입장에서밖에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건데... 사실 이사하려다 관둔 이유가 그게 제일 컸지. 근데 차마 거기나 네 홈피 (개발자가 구경오는 걸 보고는) 쪽에서 그 소리는 못 하겠더라고. UseModWiki 라고 해서 내가 대단한 공헌을 한 것도 아니면서 그런 말 하면 얼마나 우습겠냐. 내 입장에서야 꽤나 많이 손을 본 거지만 ^^;; 내가 WikiX 로 옮겨가면 거기 있는 태그는 전부 파악이나 할 수 있을려나? PHP 와 MySQL 을 쓴다기에 복잡할 것 같아서 (게다가 PalmWiki 가 UseModWiki 를 사용하고 있었고) 애초에 이쪽을 택한 게 악수였을지도. (허억. 웬지 이런 말을 하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내 wiki.pl 이 삐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 지금껏 해온 것들을 팽개치고 새 땅으로 갈 수 있게 나를 설득해다오. 근데 WikiX 는 끝끝내 하위페이지는 안 만든다냐? 한 레벨 정도는 있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비슷하게 흉내내는 매크로는 있더라만, 하위페이지 내에서 형제페이지를 /페이지이름 형식으로 링크할 방법이 있나?
- 참, 훈련을 2년 동안 받게 된 것에 심심한 애도를 표함. ;-) 그래도 노는 날 끼어있고 추우니 훈련량은 좀 줄겠네.
- raymundo씨의 요청에 따라 잠깐만에 SubPage라는 mystage 가 생겼더군.
- 참으로 놀라운 것이, 웬만큼 프로그램이 잘 설계되어 있지 않으면 이렇게 쉽게 기능추가가 되지 않을 것 같다는 거지. 기능이 하나 추가된다고 해서 잘 돌던 프로그램이 버그덩어리가 되는 것 같지도 않고. 더군다나, 나는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만, myphp나 myplugin을 쓰면 WikiX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화면 출력과 관계된 것은 mytheme 에서 거의 대부분을 수정해줄 수 있고 말야. 심지어는 [NovaKim님의 사이트]처럼 전혀 위키스럽지 않게 만들 수도 있으면서, 이런 것들을 메인 소스는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 게다가 매크로 기능이 너무 편리하고 (게다가 이제는 멀티라인 파라미터도 지원되니 더더욱), \RecentChangesTo 등의 편리한 검색기능이 좋아서 나는 UseModWiki로 도저히 못 돌아갈 것 같다. 암튼 수고하고, 좋은 쪽으로 좋은 판단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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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ny 2002-11-15 10:57 am
1000 Hits 축하. --
Danny 2002-11-15 2:38 pm
- 으하하.. 그 중에 900 번 정도는 내가 올린 것 같구먼. ^^; 단순한 카운터 하나 등록해서 달았더니 한 IP 에서 불러올 때마다 카운터가 올라가는 터라... 소스수정한다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불러들였더니만 정말 민망할 정도로 올라가더라고. 너무 민망해서 지워버릴까하다가, 방문객 수를 세는 게 아니라 히트수를 세는 용도로 쓰기로 하고 그냥 뒀지. 어쨌거나 축하 감사.. 다시 WikiX 홈페이지에 있는 설치설명서부터 보고 있는데.. downloadNhistory 에 갔더니만 며칠 관심 끊은 사이에 뭐가 뭔지 모르게 또 변한 것 같네. 어지러워... ㅠ,.ㅠ
WikiX너무 어려워요.(징징..) 여러 사람들 말 보면 정말 뛰어난것같긴한데...페이지 구성도 익숙치 않고..다행이 Raymundo님도 그냥 유즈모드 쓰신다고 하니..얼마나 다행인지..-nyxity
- ^^a 언제 다시 맘이 바뀔지 모르는데요.. ^^; 어차피 제가 UseModWiki 를 쓰면서 불편하다 싶었던 것들은 웬만큼 수정한 것 같으니, 특별히 다행이나 불행일 것도 없을 것 같네요 :-) (문제는, WikiX 에 기능하나 추가될 때마다 유즈모드에 그 기능이 없다는 사실이 불편함으로 인식되어버린다는..) 근데.. 정말 어렵긴 어렵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좌절할 뻔 했는데.. ^^
안녕하세요. 여기 있는 패치들 전부 적용시키느라 진땀 뺐네여. 패치한 내용에다 이래저래 개인적으로 수정한 부분까지 합치다보니 소스가 완전히 뒤죽박죽이 되어 버려서, syntax highlight 부분은 도저히 손을 못대겠네여(여기 있는 내용을 넣으면 한방에 에러가 떠버려여..흑~), 한글패치 화일이 있는줄도 모르고 영문으로 출력되는 메세지까지 전부 갈아 엎었는데..ㅠㅠ, 구경한번 와주세요 ^_^ http://chobben.nayana.or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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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2 2002-11-19 4:59 pm
- 반갑습니다. UseModWiki 가 아무래도 화일 하나로 이뤄졌다보니 손을 대기가 쉬워서...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들이 스스로 고쳐서 쓰는 건 좋은데, 그 와중에 남이 고친 것까지 같이 적용하려니까 좀 힘들긴 하더군요. ^^; 적어주신 사이트 가봤는데, 첫화면에 스머프들이 귀엽네요. ^^
와 어느새 페이지수가 198페이나 되었네요! 제 도서관 장서수보다 많군요!! 우오우오. 200페이지 넘으면 이벤트 안하나요? 헤헤 -nyxity
- 페이지 수는 많은데.. 영양가가 없어서 고민 중입니다. ^^; 바벨의 도서관이 참 테마를 잘 잡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러워요~ 음.. 이벤트는.. 불우주인장돕기 후원금 모금으로 할까요? ^^a
흐유.. 소스엎어치기 끝. 겉으론 변한게 한개도 없넹..흑..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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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2 2002-11-21 6:42 am
- 고생하셨네요. 자기가 고친 게 있는 상태에서 다시 남이 고친 부분을 규합하는게 은근히 신경쓰이는 일이죠. 잠깐 구경갔는데 '로그인'-'새로등록하기'로 들어갈 경우 사용자이름 들어가는 부분에 입력 필드 대신 "0" 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페이지 상단에 "밑으로 내려가자!" 를 클릭해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쪽 게시판에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아이디를 만들고 로그인을 해도 여전히 페이지들이 수정 불가로 되어 있는 상태라서 여기에 남깁니다. :-)
- 윽..진짜네요..그 쪽은 미처 확인 못했는데..ㅜㅡ, 수정불가는 어떤 딜리터때문에 다른 유즈모드사이트처럼 등급인증 암호(원래 관리자 암호죠.)에 비번(chobbem) 을 넣으면 에디터 권한을 넣도록 해놨습니다. 흑.. 오늘 예비군 보충역 받고 인제 집에 갈려는 참인데 집에가서 함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근영님, wikix로 정말 옮기실 생각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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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2 2002-11-21 8:22 pm
- UseModWiki소스수정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있는 버그들 고치고 사소한 불편을 개선하고 (이나마도 제대로 한다는 보장이 없지만) 쓰는 데에는 상관이 없는데, 새로운 매크로나 링크 하나를 추가하기 위해서 소스를 매번 이렇게 뜯어고쳐야 하는 것은 아무리 봐도 인력+시간+퍼포먼스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WikiX 의 사용자정의매크로와 플러그인 등으로 제공되는 확장성이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서는 개발자가 제공하는 코드는 손을 대지 않고 자기의 설정화일을 수정하는 것 만으로도 매크로를 스스로 정의해서 사용할 수가 있거든요. 게다가 화면 출력의 경우는 사용자 테마를 따로 만들어 둘 수가 있으니 화면 구성을 수정하기도 손쉬워 보이고요. (근데 정작 그렇게 하려고 해보니, PHP 도 좀 알아야겠고.. 디자인 감각도 있어야겠고.. 제겐 좀 힘들더군요 ^^;)
- 따라서 관건은, 현재 UseModWiki 가 제공하는 기능 정도에 만족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겠죠. 사실 이 홈페이지 굴리는 데에는 지금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연구실에서 하나 사용해 볼 요량으로 UseModWiki 로 된 위키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연구실 멤버들의 호응이 거의 없어서 문제이지만 ^^;) 연구실에서 사용하기에는 DB 를 기반으로 하고 gnuplot 이나 latex 을 embed 할 수 있는 WikiX 의 기능이 상당히 메리트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었고, 이왕 그것을 쓸 거면 제 홈피 따로 연구실 위키 따로 서로 다른 위키클론을 사용하느니, 하나로 통일하는 쪽이 제 입장에서도 편하지 않겠는가 했던 거죠... 뭐 결과적으로는.. 연구실 위키마저도 그냥 살던 대로 살자..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만... 제가 좀 게을러서.. ^^;
- 그리고... 제가 무슨 UseModWiki 개발자도 아닌데요 뭐.. ^^; 쓸만한 패치들은 이미 다른 고마운 분들이 다 해 두셨고, 사소한 것들도 거의 잡혀 있고, 만일 WikiX 로 옮겨간다 하더라도 UseModWiki소스수정 페이지는 그대로 살려 둘 테니 또 다른 분들이 필요하면 개선을 할 수 있겠죠.
달력 매크로 멋지군요. 잘 쓰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요일이 한글로 안 나오고 영어로 나오네요. 상관은 없지만요. Time::Local 모듈이라는 게 이런 것의 차이 인가요?
- 아뇨, 그 모듈은 소스 내에서 timelocal 이라는 함수를 쓰기 위한 모듈입니다. 요일이 한글로 나오느냐 영어로 나오느냐는 UseModWiki번역화일에 번역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입니다. :-)
달력 멋있네요.. 그런데.. 무엇에 쓰기 위한 달력인고??
- 그냥 멋이지 뭐.. ^^; 예를 들어 오늘 날짜를 클릭하면 "2002-11-25" 라는 제목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고, 이렇게 내용이 있는 날짜의 경우는 달력에서 굵은 초록색 글씨로 나온단다. 그런데 내 개인적인 일정을 홈페이지에 적기도 그렇고, 찾아오는 사람들하고 공유할 만한 일정이 있는 것도 아니니.. 여기서는 그냥 악세사리 정도지.. 특정한 목적 또는 테마를 위한 홈페이지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노스모크 돌다보니 attach file과, 자매위키라는게 있던데... 뭐에 쓰는 물건인지.. 좋은거 인거 같긴 한데 -_-a
덕분에 달력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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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2 2002-11-27 7:49 pm
- ^_^ 달력은.. 제가 만들어놓고는 스스로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팔불출에 속하는 건가.. ^^;) 저는 그냥 장식품으로 놔뒀는데 Bab2 님이나 조프님 홈피 가보면 벌써 이런 저런 일정이 올라오고 그러더군요. 저는 개인 일정은 수첩에 제 Palm에 넣는게 더 편해서... Bab2 님이 올려주신 패치들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attach file 은 파일을 업로드할 때 각 페이지 별로 디렉토리를 만들어서 그 디렉토리 안에 파일을 보관하는 기능 같네요. WikiX 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UseModWiki 에는 어차피 업로드기능이 없으니... 자매위키는 검색해도 딱 한 페이지밖에 안 나오던데요. 뭔지 모르겠네요. 노스모크에서 분화해나간 위키사이트를 얘기하는 건가...
- 자매위키란게 그니깐
RemoteWiki 네요. 인터위키처럼 수동적인게 아니구, 위키엔진이 스스로 페이지 존재여부를 확인하고 그 페이지를 열어주는 기능 같네요. 글쎄, 연계되는 위키가 한두개면 모르겠지만 수가 많아지면 걸리는 부하가 장난아닐듯 싶은데.. --
Bab2 2002-11-28 4:13 am
DoSearch()를 복사해서 새로 역링크 함수를 만들어보고 있는 중인데, WikiLink처리가 너무 난감하네요. WikiLink를 검색하면 하위페이지 관련 링크까지 모조리 나와버리니 -_-; 검색된 페이지목록의 배열들을 슬래쉬(/)로 찾아내서 그것들만 지우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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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2 2002-11-29 4:48 pm
- 음... 같은 목적의 작업을 두 명이 따로따로 하고 있는 상황이군요. 게다가 어제 남기신 글을 보니 진행하는 방향도 비슷한 듯... (혹시 함수 이름도 같을지도.. ^^;) 그리고 질문의 답은.. "저도 몰라요"입니다. ^^; for 로 검사하면서 발견되는 원소만 빼 버리지요. i 번째에 발견되었다면 0부터 i-1 번째까지의 배열과 i+1 부터 마지막까지의 배열을 붙여서 재할당하면 될 것 같은데요.
- Perl의 정규표현식 페이지 좀 퍼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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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2 2002-12-1 8: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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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