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게시판/2002-10

마지막으로 [b]

fullsearch 란 매크로가 있었나? 놀라운 일이로세..
근데 궁금한 것이 내 위키에서 써보니까 검색된 항목들이 줄바꿈이 안되던데, 혹시 소스를 수정한건가?
- danny
헉.. 이미 방법을 올려놓았군.. 고맙네.. - danny


위키위키 사용안내 퍼가도 되나요. 설명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제홈에 달고싶어요. --nyxity
영광입니다. :-) Raymundo 라는 닉 정도만 적어주세요. (URL 은 안 남기셔도.. 아니 안 남기시는 게 더 나으려나.. ^^;) -Raymundo


음.. 처음에는 "새글을 가장 아래에" 적어달라 그랬더니 친구 danny 가 덜렁 위쪽에 적어버렸고, 그게 더 낫나 싶어서 이번에는 제일 위쪽에 적어달라 그랬더니 nixity 님이 제일 아래에 적으셨더군요. ^^;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제일 아래에 적는 것이 시간 흐름이나 다른 페이지들의 경우와 비교하여 일관성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웹게시판들은 거의다 새 글이 위쪽에 있는 편이고, 새 글을 아래에 적는 방식은 글이 늘어나면 스크롤하기도 귀찮겠고.. 의견들 좀 달아 주시면 고맙겠죠? -Raymundo
음 저도 약간은 고민했던 부분인데요 위키위키 돌아다니 보면 맨 아래있는게 익숙해지더군요. 무엇이 바뀐지 잘 몰를경우(글 사이사이 자신의 의견을 달경우에 잘 모르게되죠.) diff를 누르면 변경된 내용만 볼수있으니 아래에 있어도 크게 문제될건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무엇보다 이곳을 찾는 사람이 어떤걸 더 편하게 여기느냐에 달려있겠죠. -nyxity


아 새로운 기능을 찾았는데요. 화면을 더블클릭하면 편집모드로 넘어가네요.근데 이 기능 편한듯하면서 불편하네요.-nyxity
전 아주 편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의 아니게 편집 모드로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
sub GetHtmlHeader {
    ....
    $bodyExtra .= qq(ondblclick="location.href='$ScriptName?action=edit&id=$id'");
    ....
}
저 라인 앞에 # 을 붙여서 주석처리 해주면 없앨 수는 있겠네요. -Raymundo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음...그렇게 했는데도 안되네요. -nyxity
어, 정말요? 저는 되던데... (현재 주석처리를 해 둔 상태입니다. 이 홈페이지에서도 더블클릭이 안 되도록..) PalmWiki 에서 가져온 wiki.pl 사용하신 거 아닌가요.. 똑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고, 거기 저 라인 앞에 #을 붙이면 body bgcolor="본문색상" 까지만 출력이 되니까... 혹시 캐쉬에 남은 게 동작을 했는지도.. 새로 고침 또는 브라우저 재실행을 하여 확인해보시죠. -Raymundo


확실히, 새글이 제일 아래에 오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웹게시판에서는 글 제목만 보이니까 상관이 덜한데, 여기서는 글제목이 따로 없고 본문들만 배치된 형태이기 때문에 '최근글먼저' 형식에서는 댓글이 달리는 것이 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군요. '최근글나중' 의 경우 스크롤을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한데, 어차피 익스플로러에서라면 End 키 한 번 누르면 되니까... -Raymundo
주말동안 접속이 안되더군요.
오잉? 그럴 리가요.. 토요일은 잘 모르겠고, 일요일은 집에서 30분마다 들락날락 거렸는데.. DNS 에 문제가 있었을런지도 모르겠군요.
집에선 접속이 안되고 회사에선 접속이 되네요. DNS문제인가요? 으흐흑
음.. 집에서 사용하시는 DNS 서버 주소 좀 알려주시겠어요? 그리고 제 홈페이지를 무슨 도메인으로 접속시도하셨는지도.. (ssrnet.snu.ac.kr 인지 gypark.pe.kr 인지 좀..) 며칠 닭질 끝에 개인 도메인이 완전히 세팅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완전하지 못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gypark.pe.kr 여길로 접속했구요. 집의 DNS서버 주소는 집에 있어서리..집에가서 올리지요. 아니 집에가면 접속을 못하는군 --;
이제 접속됩니다. ^^


http://home.taegu.net/~sources/ 이런 것도 있었군.. ㅋㅋ -danny
세상에나.. 유료화될 때 딱 만 원 낸 것이 2년도 더 전의 일로 기억하는데, 나는 잊었지만 계정은 남아 있었구먼. 근데 어디서 찾았나? -Raymundo
예전 98년 막93을 뒤적이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별 기대없이 클릭했는데 아직 살아있더구만. -danny

2002.10.7. by-zehn02
음냐냐.. 학원 강의는 잘하고 있어요? 학원에서 알바하는거 들키고 말았군요.. 홍홍... :-p
지난주까지는 시험 문제 때문에 정신이 없더니, 이번주는 좀 한가하네요.. 아.. 신나라... :-)
강의준비 잘하고.. 돈 많이 벌어 밥 사소서..
누구에게 들켰다고? 부모님은 이미 알고 계시는데.. 여러 번 하다보니 좀 수월해지긴 하네. 수강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으련만. :-) -Raymundo
zehn02 - 쥔장의 답글은 조 위에 있는 박스로 하면 어떨까요? 분홍색 박스 괜찮은듯 하네요.. 언뜻보면 헷갈리거든요.. 홍홍...
그리고 부모님한테 말 안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음.. 그런줄 알았는데...
박스는 좀 불편하고, 이탤릭체는 어떠려나.. 글꼴 크기가 작아서 좀 불편하려나 -Raymundo
zehn02 것도 괜찮네요.. 크기 별로 안작아요..

2002.10.10. zehn02

유시진과 유시진만화라는 똑같은 페이지가 만들어졌어요.. 유시진 페이지는 없애 주세요.. 어떻게 해야 페이지가 없어지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죄송..
페이지를 삭제하는 것은 관리자만 가능하단다. 유시진 페이지는 삭제했고, "유시진 만화" 를 유시진만화로 수정했다. 한글 페이지는 웬만하면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함.. -Raymundo

2002.10.18 Jof4002

재목님 위키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분류분류를 쓰기 좋은 멋진 방법을 생각하셨군요. 제 홈페이지에도 적용중입니다. 감사. :-)
분류분류를 쓰기 좋은 멋진 방법이 뭔지를 잠시 고민했는데... ^^; fullsearch 를 사용해서 페이지목록을 바로 뽑아내는 것을 말씀하신 듯 하네요. 사실은 팜위키에서 분류분류 페이지에서 titlesearch 를 쓴 것을 보고 응용했을 뿐인데... 저야 말로.. pre 태그 안에서 부등호를 표기할 수 있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


2002.10.18 zehn02

나 말고는 글쓰는 사람도 없나 보구려.. 라고 쓰려고 하니, 누가 찾아오셨네요. 그리고 손님글에 답글도 안달았구려 쓰려고 누르는 순간.. 방금 없던 답글이 생겨버렸네요. 같은 시간에 홈피에 들어왔나 보구려.. 라고 써야 겠네요.. 홍홍..
평소에는 한산하던 곳인데, (어차피 광고하고 다니는 홈페이지도 아니고) 오늘따라 손님이 많네. :-)

2002.10.21 zehn02

홈피의 무사 이전 축하합니다. 새 집에 들어갔으니 인제 세간살이들 늘려야죠? 그런데 손님들이 찾아와야 말이지요..??
축하 고마워.. 근데 아픈 곳을 찌르는구나. ^^; 사람들보고 놀러 오라고 광고하는 곳이 아니라니깐 그러네.. 삐질삐질.. -raymundo

2002.10.22 danny

위키 소스 잘 퍼갔다. 감사감사. 근데 설마 공개된대로 newdata / newconfig.pl 을 쓰는 건 아니겠지?
그것 때문에 귀찮아 죽겠다. 소스를 고칠 때마다 wiki.txt 로 복사한 후에, 그 두 부분을 고쳐줘야 하니...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raymundo
복사와 문자열치환을 하는 한 줄짜리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해결했음 -raymundo
이건 어떤가? (자질구레한 것들 Perl로 때우는 데 재미들린 danny -_-)
#!/usr/bin/perl

$wikifilepath = "wiki.pl";

open (FILE, "$wikifilepath") || die $!;
$/ = undef;
$wikifile = <FILE>;
close (FILE);

$wikifile =~ s/original_data/newdata/g;
$wikifile =~ s/original_config/newconfig/g;

print "Content-Type: text/plain\n\n";
print "$wikifile";

오오.. 전혀 의미를 알 수 없는 라인도 있네.. 열심히 공부해야겠군. 답례(?)로 내가 지금 쓰는 것은 다음과 같다. 소스 고친 후에 한 번 실행해주어야 하는 게 불편하지만..
cat $SOURCE \
| sed s/"config.pl"/"newconfig.pl"/g \
| sed s/"data"/"newdata"/g \
> $TARGET


2002.10.22 danny

오오.. 자네 아이콘이 더 이쁜 것 같군. 나도 그걸로 바꿀까나?
그리고 URL 잡아내는 함수 img 태그 안에 align="absmiddle" 옵션을 사용해보시게나. 아이콘과 텍스트가 이쁘게 배열될걸세.
앗, 그렇잖아도 자네 아이콘 가져다 고쳤다고 알리려고 했는데, 내가 퇴근하는 동안에 들어와서 보다니... align 은 일부러 내려 보았는데, 아무래도 middle 로 하는 것이 더 나으려나.. --raymundo


2002.10.22 nyxity

흑흑..제홈페이지가 일일 전송량을 넘어서 접속이 안되요.. 전에 접속 안되셨다고 했던게 이런거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진갤러리때문에 아무래도 전송량이 많아진거같은데..
그것과 관계없이 아무래도 서울대학교 네임서버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nslookup 으로 조회해 보면,
[root@server wiki]# nslookup
> server 210.124.122.35      (여긴 이 홈페이지가 몸담고 있는 서버호스팅 업체에서 제공하는 네임서버입니다)
Default server: 210.124.122.35
Address: 210.124.122.35#53
> nyxity.pe.kr
Server:         210.124.122.35
Address:        210.124.122.35#53

Name:   nyxity.pe.kr
Address: 211.233.39.186      (질의 성공)

> server 210.220.163.82      (여긴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하나로 통신의 네임서버입니다)
Default server: 210.220.163.82
Address: 210.220.163.82#53
> nyxity.pe.kr
Server:         210.220.163.82
Address:        210.220.163.82#53

Non-authoritative answer:
Name:   nyxity.pe.kr
Address: 211.233.39.186      (졀의 성공)

> server 147.46.80.1         (이것이 문제의.. 서울대학교 네임서버)
Default server: 147.46.80.1
Address: 147.46.80.1#53
> nyxity.pe.kr
;; connection timed out; no servers could be reached  (몇 번을 해봐도 이렇게만..)
>
서울대학교 전산원 담당자에게 제가 메일을 보내어 물어보고 답장이 오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전화선으로 인터넷 쓰던 시절에는 일일 트래픽 같은 개념은 모르고 살았는데, 요새는 망은 고속이고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이 날아다니는 시대가 되다보니 일일 트래픽 허용량을 넘어서 접속이 안 되는 곳도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그래도 인기가 많다는 뜻이니 좋지 않아요? :-) -raymundo

10월 22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h2 서버의 장애로 일부 홈페이지의 접속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않고있습니다. 
신속하게 처리중이니 잠시만 기다려주시기바랍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일일전송량초과때문이 아니었어요. 헤헤헤. 어쩐지..


2002.10.24 zehn02 - 사람들 안 들어온다고 훌쩍 거리더니.. 방명록에 글이 많이 올라와 있군요.. 홍홍.. 인제 이런 글은 어디다가 써야 되나요? 게시판은 Q&A용으로 쓸거에요? 이런 글은 횡설수설에다가 써야 해요? 그러면.. 횡설수설하고 여기 게시판이 뭐가 달라요??? 아.. 나 그리고 스킨 또 하나 만들었어요.. 홍홍..
지금 같은 글은 게시판에 적는게 좋겠지. 특정한 사람을 대상으로 대답을 요구하는 글이니. 횡설수설에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짧은 글, 퍼온 글 위주로.. 횡설수설/사용안내를 참조하세용~ -raymundo


2002.10.25 raymundo 흠... 졸톨릭에 제 홈페이지 개장을 알렸는데, 다들 반응이 어렵다, 뭐가뭔지 모르겠다. 쪽이더군요. 위키위키를 아는 사람이 바라본 것과 모르는 사람이 바라본 것은 다르군요. 하긴 NoSmoke 쪽에 있는 글 중에 보면, "실제로는 위키위키게 웹게시판보다 나을 것은 하나도 없지만, 사용법이 어려워 사용자를 거르는 효과가 있고, 걸러진 사람들만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페이지 내용의 수준이 유지되는 것이다"라는 류의 말도 있긴 합니다만...
동의 한표. -danny
으으윽.. -_-; -raymundo
응.. 노스모크 인용에 대해서 동의한 거야.. 알고 있다. 위의 신음소리도 그래서 낸 거고 :-)
내 생각에 위키가 일반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분야는 공동프로젝트 정도. 즉, 확고한 목적의식이 있는 사용자들이 남몰래 쓸만하게 이용할 만한 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반면 노스모크의 성장과 활동성은 '주제의 잡다함'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있는데, 이건 '개인홈페이지'가 갖기 힘든 성격이기도 하거니와, 쉽게 일반화하기 힘든 특수한 케이스라고 보고 있거든. 무엇보다 '최초의 공개 위키 사이트'라는 슬로건으로 호기심 많은 대한민국 네티즌을 유혹한 선점 효과가 컸던 것 같애. 나우누리에서 똘똘 뭉친 몇몇의 열성당원들이 밭갈이를 충실하게 해놓기도 했고.
위키를 개인홈페이지에다 사용하는 건 나같은 경우에는 단지 관리하기 편하고 페이지 링크걸기 쉬워서거든. 방문객의 참여를 막는 건 이른바 위키정신에는 어긋나지만. 하지만, 링크 따라가며 페이지 보는 것만으로도 방문객은 정신없어 하는데, 이 사이트에 있는 모든 페이지를 편집하시오..라는 건 심심풀이 땅콩으로 웹을 서핑하는 방문객을 되돌려보내기 딱 좋은 시스템인 것 같거든. 그래서 아직도 사이트 공개수준을 놓고 고민하고 있기도 하고.
어쨌든 어떤 홈페이지를 만들든 간에, 방문객의 10%가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주면 그야말로 대성공 아닌가? 지금의 gypark.pe.kr 은 그 이상인 것 같으니 너무 상심 말게나. -danny
저도 친구들이 비슷한 반응을 하더군요. -nyxity


2002.10.25 위의 danny의 위로에는 감사. 그러나 나도 그다지 상심한 것은 아니고, 상심했다 하더라도 그 이유는 다른 데 있다.

위의 danny의 글에서 처음 단락, "내 생각에...해놓기도 했고" 까지는 나 역시 적극 동의. 그래서 내 홈페이지에서 위키위키의 의미는 아마 danny의 말마따나 (사실 완전히 똑같은 이유로 내가 먼저 만든 거잖어~ ^^;) html 코딩 필요 없고, 링크걸기 편하다는 것 이상은 아닐 듯 하다. 어쩌다보니 욕심이 나서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글 몇 가지(위키위키사용안내가 대표적이지. 나 혼자 쓸 거면 전혀 필요 없는 글인데)를 쓰긴 했는데, 어쨌거나 여기는 내 개인홈페이지이고, 와서 구경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이겠지.

내가 상심한 것은, 내 홈페이지를 구경하면서 위키위키(여기서까지 대괄호 쓰면서 링크걸 필요는 없나? ^^)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기를 바랬는데, 역효과를 내고 있지 않은가..하는 점이지. 일반게시판 나름의 장점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가끔은 화가 날 때도 많다. [NoSmok:쉬운위키소개]에 있는 글이 적나라하게 예시해주고 있지만, 나 역시 KPUG나 리눅스 관련 사이트에서 하루 주기로 같은 질문이 올라오는 것 보기도 지겹고, 그렇다고 "검색하세요"라고 답하기에는 게시판이 너무 비효율적이란 생각을 한다.

특히나 내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간 사이트에 게시판이 열댓개 정도가 꾸며져 있으면 절망적인 기분이 들더라고. 주제를 세분화하는 것은 좋은데 내가 궁금한 것은 둘 이상의 주제에 속하는 것이라 결국 돌아다니면서 검색해야 하고, 웹 검색 엔진처럼 여러 단어를 동시에 넣어서 빈도순으로 표시해 주는 곳은 드물기 때문에 한 단어 검색을 통해서 전혀 엉뚱한 글들을 읽어가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지. 그나마 관련 스레드를 같이 보여주면 그나마 나은데, 해당 글만 덜렁 보여줄 때 그 글의 스레드를 찾기 위해서 목록을 다시 뒤질 때는 미쳐 버릴 것 같다. 게다가 이런 게시판은 참여자가 너무 없어도 문제이지만, 너무 많으면 더 문제다. 했던 말 반복은 끝이 없고, 글이 너무 빨리 올라오니 글쓴지 한 시간 안에 답을 얻지 못하면 앞으로도 얻지 못하지. 잘못된 글과 부족한 글, 그리고 그에 대한 답글이 전부 대등하게 하나의 글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 순간이 지나고 나중에 검색을 하는 사람도 같은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고... 음.. 이 단락은 내가 구구절절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여기 오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겪어본 일일테지만.. "위키 쓰면 뭐가 좋은데? 어지럽기만 하군!"이라는 사람들 보라고 일부러 썼다. :-)

내가 NoSmoke 를 봤을 때 처음 봤을 때의 전율했던 것을 남들도 느끼기 바랬지. 이런 웹게시판의 부족한 점을 많은 부분 보완해줄 수 있거니와, 누구나 맘대로 고칠 수 있는데, 망가지기는 커녕 자라나는 웹사이트"라니. 물론 나도 처음 위키를 알고 NoSmoke 에 갔을 때는 링크를 몇 번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지쳐 나가떨어지기는 했는데, 나에게는 감동을 느끼기 위한 사전의례였는데 남들에게는 두통을 유발하는 과정이었나보네. 행여나 내 홈페이지 때문에 위키에 대한 흥미(다른 곳을 먼저 봤으면 얻었을지도 모르는데)를 잃어버린 사람이 있을까 심히 두렵다.

대문만이라도 좀 시원시원하게 바꿔보면 나으려나. 근데 더 이상 뺄 건덕지도 없는데. 우웅..

P.S. 그러고보면, zehn02dannynyxity님에게는 감사패라도 증정해야 할 듯. :-)

-raymundo


2002.10.25 [Index 화면]에 색인탭을 달았습니다. 현재는 해당 글자로 시작하는 페이지가 없을 경우 그 다음으로 만나는 페이지 색인으로 이동합니다. 예를 들면 디귿으로 시작하는 페이지가 없으므로 "다"를 클릭하면 "라" 항으로 이동합니다. 이 경우 "다"를 클릭했을 때 아예 움직이지 않는 편이 더 낫지 않으려나 생각도 하는데 (해당 글자로 시작하는 페이지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줌으로) 어느게 더 편할런지 확신이 안 서는군요.


2002.10.26 danny

 {{{ }}} 만들었다. 아무튼 Perl은 정말 대단한 것 같군. 예전 비베를 처음 만졌을 때 기분이야.
자세한 내용은 내 홈페이지에 적어놨음. SandBox도 한번 들여다보고.

훌륭해! 그냥 pre class 를 쓸 때하고 동일한 결과가 나면서, 부등호 처리나 줄 처음에 공백이 있을 때도 문제가 없군! 그런데 함수 두개의 순서를 바꾼 것은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는가? 있겠지? :-) -raymundo

뚝딱뚝딱 프로그램에 그런 보장은 없다는 거 알면서 그러시나.. :-p
이전 페이지를 봐도 별다른 이상이 없길래 일단 OK 한 걸세. 만약 이상이 생기면 그 때 고민하자고. -danny

흐음... 내가 지금껏 고쳐왔던 부분은 특정 함수 내의 기본 코드들만 추가 및 수정하는 거라 큰 고민이 없었는데, 함수를 순서를 바꾸어 호출하는 것은 좀 불안하긴 하네. 바꾸자마자 내 홈페이지에서 이상하게 변한 부분이 생겼었거든. 그런데, 부등호를 그냥 써도 된다는 것 때문에 포기를 못하겠다. 자네 홈페이지 연습장에 좀 더 적어두지. -raymundo

pre, /pre 태그 사이에 위키태그가 들어가는 게 문제가 생기는 건가? 어제 비몽사몽간에 소스를 고치면서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래도 강행했던 이유는 pre, /pre 사이에 있는 위키태그가 동작하는 게 오히려 비정상이라고 생각했었고, 실제로 {{{ }}} 를 쓸 때는 코드를 주로 copy & paste 하게 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될 거라고 생각했었어. -danny

맞아, 그에 관련된 얘기였지. 자네 홈페이지 연습장에 예를 들려고 했는데, 예를 들려고 작성한 문서 자체가 다시 태깅이 자동으로 되어 버리는 터라 번잡해서 말았다만. 내가 발견한 부분은 정확히는 이런 것이었다네. 줄 앞에 공백을 두어서 자동으로 pre 가 붙게 한 상태에서, 중간 중간에 "-" 가 네 개 연달아 나오는 부분이 hr 로 바뀌는 것을 방지하고자 제일 처음과 제일 끝을 nowiki 태그로 묶었었지. 그런데 소스를 자네 것으로 바꿨더니, 줄 앞 공백을 pre 태그로 바꾸지 못해서 와자작 붙어서 나와버리더라고. 그래서 nowiki 태그를 다시 없앴더니 이번에는 중간에 있는 대쉬들이 hr 로 바뀌는 바람에 hr 이나 br 등을 찾아서 일일이 nowiki 를 붙여줘야 했고. 이리저리 해 봤더니, 전체를 nowiki 로 둘러싸는 대신에 pre 로 둘러싸는 것이 정답이 되더구먼.

네 말처럼 pre 사이에서 위키태그가 금지되는 것이 아주 맘에 든다. 이미 기존 페이지들의 lt gt 등을 죄다 원래의 부등호로 바뀌어 버렸기 때문에 원래 코드로 되돌아가기도 힘들게 되었어. ^^;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이 상태로 가지 뭐. 다만 다른 위키 사이트로 내용을 복사하는 경우 신경 좀 써야겠구먼. 뭐 흔한 일이 아니니... 어쨌거나, 자넨 정말 훌륭한 일을 했어.. 천재야 천재 -raymundo

결국 뒷수습을 멋지게 했구먼. 이제 toc 만 해결보면 되겠군.
근데 여전히 미봉책인 느낌이 들어서 찜찜하구먼. 내일 소스를 한번 찬찬히 뜯어봐야 되겠어. -danny

레이몬드님이 만드신 wiki.pl로 바꿨는데요. 부분부분 수정하다가 여기저기 끌여다 수정하니 어디서 어떻게 고친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그렇게 바꿨는데요. 문제는 아이콘 표시가 이상해져버렸어요. 예를 들어.
 :):):) 이렇게 아이콘표시를 3개연속으로 하면 맨앞하나만 변환되고 나머지 뒤에 두개를 변환이 안되요.
 일일이 :) :) :) 이런식으로 띄워놓으면 다 변환이 되는데요. 이거 띄워놓지 않아도 변환되는 방법 없나요? wiki.pl이모티콘 항목을 일일이 다 봐도 뭐가뭔지...
[트리플x]- 이곳에 가보시면 제가 말한 현상을 볼수있습니다.
제가 변경한 것은 소스 내에서 "by gypark" 이라는 문자열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제가 고친 부분에는 전부 코멘트를 달아 두었고, 원래의 소스는 앞에 #을 붙여서 주석처리를 해 두었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이모티콘에 관련된 부분은 고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정재목님이 고친 부분일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앞에 스페이스가 있을 때만 이모티콘 변환이 됩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mailto:pxxx@domain.com 과 같이 mailto 링크에서 이모티콘이 나타나버리는 문제 때문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굳이 수정하시겠다면, wiki.pl 에서 다음 부분을 바꿔주시면 될 듯 합니다. -raymundo
sub EmoticonSubst {
       ...중략...

#               $txt =~ s/\s\^[oO_\-]*\^[;]*/$e2/g;   
                $txt =~ s/\^[oO_\-]*\^[;]*/$e2/g;     # 위 줄에서 "\s" 부분을 제거합니다.
                # 나머지 11개 라인도 마찬가지로..
        }
        return $txt;
}
그냥 쓸게요. 설명을 들으니 그냥쓰는게 좋을듯..헤헤
2002/10/29 - zehn02

나 컴퓨터에 있는 폰트들이 지 맘대로 사라지고 있어요. 그래서 한컴 쪽지나 msn에 있는 폰트수도 줄어들었고, 화면보호기의 사용자 설정에서 사용된 폰트도 지멋대로 없어졌고, 또 내 홈페이지 폰트도 없어졌어요.. 왜 그런거죠?? 윈도를 다시 깔아야 하는 건가??
글쎄다? 나도 모르겠다만, 안전 모드로 부팅했다가 다시 재부팅해보겠니?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방법은, 처음에 컴퓨터를 켜서 F8 키를 눌러주면 (윈도우가 뜨는 직전에 눌러야 되는데 타이밍 잡기가 어려우니 계속 타닥타닥 눌러보렴) 시커먼화면에 메뉴가 뜨는데, 거기 보면 "Safe mode" 라고 있을 거다. 일단 그걸 선택해서 부팅하고, 부팅이 완료되면 다시 재부팅해서 원래대로 윈도우로 부팅한 다음에 확인해 보렴. 그런데 이걸로 해결될런지는 모르겠네 -raymundo
하하~~ 그렇게 하니까 되네요.. 우와.. 스고이네!! 땡큐~~(2002/10/29-zehn02)


주인장분류

마지막 편집일: 2007-1-8 12:19 pm (변경사항 [d])
2516 hits | Permalink | 변경내역 보기 [h] | 페이지 소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