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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먹은 접시는 디저트였는데 (망고 푸딩) 조금씩 줄어드는 푸딩을 보며 '이것을 다 먹고 나면 이제 여기에 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르겠군'이라고 생각을 하니 참 숙연해지더군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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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hn02]]양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 몇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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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load:2004_0427_sushi1.jpg \\ |
| 접시 별 가격표. 열 가지가 맞았군요. 여기에 부가세는 별도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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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load:2004_0427_sushi2.jpg \\ |
| 식탁 옆을 나란히 두 줄의 벨트가 서로 반대방향으로 지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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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load:2004_0427_sushi7.jpg \\ |
| 삼각형 야자잎 안에는 김밥인줄 알았더니만 볶음밥. 근데 이건 맛이 별로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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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load:2004_0427_sushi8.jpg \\ |
| 요것이 만원짜리 참치뱃살. 어두운데서 움직이는 녀석을 급히 찍다보니 색상이 이상하게 나와서 꼭 연어처럼 생겼는데, 실제로는 짙은 붉은 색에 흰 색 기름기가 환상적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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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hyoon]] ''' : 오오오... 어딘가요? 한 번 가봐야지... 근데 그렇게 아쉽게 먹는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참치 무제한 나오는 집에 가본적이 있는데 영... 사실 냉동했던 것 거의 녹지도 않은 상태여서 맛 자체도 별로이기는 했지만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맛을 저하시키는 한 요인인거 같거라고요. - <small>2004-4-28 12:07 am</small> |
| * ''' [[Raymundo]] ''' : 음.. 어디냐고 물으면 괜히 불안해지는군. 사실 내 입이 그다지 고급이 아니라서... 추천해 줬다가 맛이 없으면 어쩌나 싶음.. 위치는, 선릉역과 삼성역 중간에 포스코사옥이 있는 사거리에서 남쪽으로 가다가, 대치사거리(대치사거리가 사람에 따라 지칭하는 곳이 다른데, 은마아파트 사거리 전, 그러니까 서쪽에는 개나리아파트 사거리가 있는 곳) 지나서 오른쪽에 있음. - <small>2004-4-28 12:21 am</small> |
| * ''' [[Zehn02]] ''' : 대치 사거리(국민은행 4거리)에서 은마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 <small>2004-4-28 11:20 am</sm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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