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 +220,8 |
결로라고 무조건 육안검사로서 판단을해서 타업체를 선정해서 조사한결과 \\ |
윗집보일러 파이프가 오래되어 부식이되어 새는것이라고 판단하는데 윗집 \\ |
에서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집 팔고 나간다고하니 어떻하면될까요? <mysign(오대겸,2015-2-6 6:01 am)> |
: 글쎄요 제가 무슨 법조인도 아니고, 잘못 찾아오신 것 같은데요. 여기는 제 경험담을 썼을 뿐이라서... <mysign([[Raymundo]],2015-2-7 8:25 pm)> |
<longcomments(100)> |
---- |
아.. 여하튼.. 피곤한 일입니다.
이사 오고 보름동안.. 바닥에 물 흘린 거라고는 관리사무소 기사님 왔을때가 전부..
간혹 씻고 나서 몸에 있는 물이 바닥에 좀 떨어지는 거 빼고는 물 흘린 적도 없음.
게다가.. 오늘은 둘다 샤워한적 없음. 하루 이상 뽀송뽀송 바닥이 말라 있는데, 아랫층은 벽을타고 물이 흐르고 있음.
우리입장에서 보면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적은 양이라도 쉬지 않고 흐르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괜찮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음.
아랫층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아랫층도 물을 많이 쓴 흔적이 없었음.
여하튼.. 물은 새는데, 도대체 어디서 새는 거냐..
기괴한 장비를 가지고 한참을 돌려본 결과 우리쪽 배관은 문제 없다, 아랫층 천정도 뽀송뽀송하다(관리사무소의 말), 바닥 방수가 문제인가 싶어도, 며칠 이상 마른 바닥이었는데 같은 시각 아랫층은 벽타고 물이 내려 오고 있으니..
최근 며칠.. 날씨가 따뜻해서.. 보일러가 안 돌아갔으니..
그때 기괴한 물체를 두개나 들고 왔을때..
난방, 온수, 냉수 배관을 다 확인해 봤었더랬죠.
새어나와 벽에 심한 얼룩이져서 엉망인데 윗집의 친분이 많은업체강와서
결로라고 무조건 육안검사로서 판단을해서 타업체를 선정해서 조사한결과
윗집보일러 파이프가 오래되어 부식이되어 새는것이라고 판단하는데 윗집
에서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집 팔고 나간다고하니 어떻하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