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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버전 . . . . (수정) 2012-2-11 12:25 am 수정한 사람: Raymundo
3 번째 수정본 . . . . 2005-10-30 8:17 am 수정한 사람: Raymundo
2 번째 수정본 . . . . 2005-10-30 12:34 am 수정한 사람: Nyx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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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기 - 최연성 : '''오영종''' (So1 815)
최연성에게는 안 됐지만 결승을 서로 다른 종족이 붙게 되어 매우 기대가 됨. 그리고 각각의 경기도 A조 경기와 비교했을 때 더 재미있었다고 생각됨. 오영종의 전략들이 정말 신의 한수였달까. 결승전도 볼만할 듯.
4경기 끝날 때 해설자들도 얘기했지만, 한 번도 대규모 물량전이 제대로 나온 적이 없었다. 말을 바꾸면 최연성이 그 엄청난 물량이 쏟아져 나오지 못하도록 오영종이 철저하게 견제했고 그것이 성공했다는 이야기. 그만큼 전략과 타이밍 잡는데 능했다는 얘기인데, "물량보다는 전략과 타이밍"이라면 임요환을 빼놓을 수 없지 않은가. 결승전은 과연???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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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xity]] ''' : 4경기 보고 경악과 허탈이 교차했죠.  - <small>2005-10-30 12:34 am</small>
* ''' [[Raymundo]] ''' : Nyxity/ 5경기까지 가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죠 ^^ - <small>2005-10-30 8:17 am</small>
<comments(Diary/So1스타리그-4강B조,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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