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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버전 . . . . (수정) 2012-2-11 12:25 am 수정한 사람: Raymundo
1 번째 수정본 . . . . 2004-11-20 9:42 pm 수정한 사람: Raymundo
 

변경사항 (가장 최근의 "일반적인 수정"부터) (소소한 수정)

-17,11 +17,13
* 임요환-'''최연성''' in 비프로스트3 - 매 경기 임요환의 초반 찌르기가 딱히 못 한 것 같지도 않은데... 최연성의 수비와 뒷심이 정말 훌륭하다.
3:2로 최연성 승.
경기가 끝나자마자 임요환은 울고 최연성도 글썽글썽.. 전용준 캐스터가 양 선수 인터뷰를 하려 했으나 둘 다 침울하고 말을 못해서 결국 인터뷰 없이 시상식으로 넘어가다. 군입대가 멀지 않았다고 들었고, 다른 리그 다 버리면서 매진해 왔고 준결승 때문에 화살도 많이 맞았겠지. 그렇게 올라온 결승전이 끝나니 감정이 북받쳤으리라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후배 우승을 웃으면서 축하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싶다. 최연성 입장에서는 첫 우승인데 기뻐할수만은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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