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 +30,8 |
* 4경기 머큐리 - 박성준 승 |
* 오늘의 교훈 - 정찰이 정말 중요하다 (특히 4경기) |
3경기까지 보고 4경기부터 못 보는 바람에.. 스타리그 사상 최초로 저그가 우승을 차지하는 (아아, 홍진호 선수의 심정이 어떨런지) 순간에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기사를 찾아보니, 99년 PKO (이게 뭐의 약자인거지?) 이후 12번의 스타리그, 그 중 9번 저그가 결승전 진출했으나 여덟번 좌절. 5년만에 이뤄진 저그의 우승이로군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아침 6시 반에 일어나 운동장 7바퀴를 달리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했다니, 그만한 노력에 어울리는 보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memo> |
-37,7 +39,7 |
* ''' [[Raymundo]] ''' : 4경기 20분도 안 걸렸다더구먼, 마저 보고 나서도 될 뻔 했는데 말이지... - <small>2004-8-2 7:06 pm</small> |
<comments(Diary/2004-08-0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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