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화면으로]"Diary/2004-03-20" 페이지의 변경 내역

마지막으로 [b]


현재 버전 . . . . (수정) 2005-1-23 5:34 am 수정한 사람: Raymundo
1 번째 수정본 . . . . 2004-3-20 11:43 pm 수정한 사람: Raymundo
 

변경사항 (가장 최근의 "일반적인 수정"부터) (소소한 수정)

-19,12 +19,13
'''서울 오기'''
차를 끌고 온 친구들이 몇 있어서.. 버스로 내려왔던 친구들이 올라갈때는 이 차 저 차에 끼어 가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주인장]]은 아직은 남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 부담스러워 어떻게든 혼자서 올라가려 했으나... 두 명이 고집을 부려 같이 타고, 나중에 또 한 명이 버스타고 갈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합류하여 도합 네 명이 되었습니다. 말로는 괜찮다고들 하지만 실제 사고가 나면 아주 입장이 난처해지는 터라.. 갈 때보다 더욱 긴장하고 왔네요.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고, 내려갈때는 2시간 좀 넘어 도착했던 길을 올라갈 때는 차가 막혀 3시간이 넘더군요. 1차로의 버스전용차선을 따라 쏜살같이 사라지는 버스들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아마 하격들을 위한 대절 버스도 주인장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중간 어디선가 앞질러 갔겠지요.
차를 끌고 온 친구들이 몇 있어서.. 버스로 내려왔던 친구들이 올라갈때는 이 차 저 차에 끼어 가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주인장]]은 아직은 남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 부담스러워 어떻게든 혼자서 올라가려 했으나... 두 명이 고집을 부려 같이 타고, 나중에 또 한 명이 버스타고 갈 사람이 아무도 없다며 합류하여 도합 네 명이 되었습니다. 말로는 괜찮다고들 하지만 실제 사고가 나면 아주 입장이 난처해지는 터라.. 갈 때보다 더욱 긴장하고 왔네요.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고, 내려갈때는 2시간 좀 넘어 도착했던 길을 올라갈 때는 차가 막혀 3시간이 넘더군요. 1차로의 버스전용차선을 따라 쏜살같이 사라지는 버스들이 매우 부러웠습니다. 아마 하객들을 위한 대절 버스도 주인장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중간 어디선가 앞질러 갔겠지요.
'''피곤해'''
담부터는 그냥 버스를 타리..라는 결론. 이제 자야겠습니다.
* ''' [[Raymundo]] ''' : 아아... 이 날 혹시라도 졸게 될까봐 운전하는 내내 자일리톨을 씹었더니... 입이 아파 밥을 먹는 것이 고통스럽군요. 하루에 다섯 시간을 껌을 씹었으니.. -_-;;; - <small>2004-3-21 10:25 pm</small>
<comments(Diary/2004-03-20,100)>
</div>
<noincl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