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6 +43,7 |
* ''' [[HaraWish]] ''' : 대부분 아는 길이라서 남 얘기같지가 않네요. --; 저는 일단 용산에 가면 전자랜드 주차장(은 좀 멀어서 잘 안 쓰고)이나 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나진상가 부근이라 편해요)에 아예 세워버리죠. 물론 주차비가 비싸긴 하지만 괜히 헤매는 거보다는 그냥 돈 좀 내고 맘편하게 사는 편이 좋아요. --;; 요새 한강대교는 계속 공사중이라서 꽤 난감하죠. (제 경우는 집에 갈때 숭실대->상도터널->한강대교유턴->노들길->여의도로 가거든요.) 음, 저도 몇달 안 되었지만 일단 고속도로를 타고 좀 먼 곳을 한 번 다녀오시길 권합니다. 그런 곳 다녀오면 시내야 뭐. ^^;; - <small>2003-10-23 12:53 pm</small> |
* ''' [[HaraWish]] ''' : 아참. 그리고 용산 랜드시네마는 요새 제게 있어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랍니다. 메가박스나 기타 등등의 극장에 비할바는 못 되지만, 집과 학교 양쪽에서 모두 가깝기 때문에 종종 애용해주죠. (실례 : '아, 오늘 집중도 안 되고 저녁때 남아봐야 공부도 안 하겠구나. 영화나 보러갈까?'라고 8시 20분쯤 생각. 25분 정도에 차에 올라탐. 8시 55분에 극장 매표소에 도착. --; 9시 영화봄...과 같이 살고 있지요.;;; ) - <small>2003-10-23 12:55 pm</small> |
* ''' [[Raymundo]] ''' : 암튼 모르는 길을 혼자서 갔더니만 죽겠더군요. 고속도로는 아직은 감히... - <small>2003-10-23 4:01 pm</small> |
* ''' [[zehn02]] ''' : 고속도로는 안 가봤지만, 올림픽대로를 다니면서 느낀건데, 일반 도로보다 편해요. 주차장이나 골목보다는 훨씬 더 마음이 편해요. 그냥 가면 되니까요. - <small>2003-10-24 8:39 pm</small> |
<comments(Diary/2003-10-22,100)> |
</div> |
<noinclude> |